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12일 3일 동안 총 9회에 걸쳐 ‘빛과 그림자 레이저 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름다운 LED 빛과 신비로운 마술이 만나 펼쳐지는 환상적인 빛의 세상 ‘빛과 그림자 레이저 쇼’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 공연으로 안전한 수많은 레이저가 화려하게 움직이며 신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음악과 함께 스토리텔링 그림자 공연과 환상적인 LED 빛의 퍼포먼스로 관객과 호흡하며 참여한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후에는 마술놀이 키트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양육자와 영유아들이 함께 마술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정 보육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김정아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연말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