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6.3℃
  • 연무서울 6.9℃
  • 연무대전 7.5℃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3.8℃
  • 연무광주 7.1℃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7.1℃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2.7℃
  • 흐림금산 7.5℃
  • 맑음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본격 영농철!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 운영 실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4일부터 안성시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종자소독기 및 볍씨발아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종자소독기 및 볍씨발아기 운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벼 적기이앙 권장 시기를 5월 15일부터 25일로 잡아 운영 시기를 결정했다.

 

볍씨발아기는 못자리에 필요한 볍씨를 일정한 온도(32~33℃)에서 산소를 공급하며 48~72시간 동안 침종하여 볍씨의 균일한 발아력과 생장을 도모할 수 있다. 종자 온탕소독기는 볍씨를 망에 넣어 고온(62℃)에서 10분간 살균 후 찬물에 10분 이상 담가 소독하여 키다리병 등 병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정부 보급종자는 미소독 종자로 종자소독제를 함께 투입하여 침지하면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종자전염병의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소독약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섞어서 한 번에 투입하며, 적용약제와 시기를 잘 지켜 소독 효과를 높이고, 농약잔류허용기준에 맞는 농약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사용해야 한다.

 

이상인 소장은 “볍씨의 균일한 생장과 종자전염병 등의 방제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의 종자소독기와 볍씨발아기 운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2024년도 8~9월은 기후변화와 이상고온으로 안성시 쌀 수확량이 약 8% 감소 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농가들이 적기에 이앙할 수 있도록 종자소독 및 볍씨발아기 운영 시기를 미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