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토)

  • 맑음동두천 20.2℃
  • 맑음강릉 22.7℃
  • 맑음서울 23.5℃
  • 맑음대전 22.4℃
  • 맑음대구 25.6℃
  • 맑음울산 23.7℃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6.3℃
  • 맑음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6.5℃
  • 맑음강화 22.4℃
  • 맑음보은 19.9℃
  • 맑음금산 20.4℃
  • 맑음강진군 23.5℃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복지

오산시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해뜰두드림’실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김학모)는 지난 30일 조은오산병원 일원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해뜰두드림’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중앙동‘해뜰두드림’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직원이 함께 오색시장, 의료기관, 편의점 같은 주민 편의시설, 고시원, 원룸촌 같은 취약지역 등을 돌아다니며 위기가구 제보 안내,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위기가구 발굴 대상은 공과금 또는 월세가 체납된 가구,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가구, 학대·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이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가구가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