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명경찰서에서는 9월 7일 15시 환전소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환전소 全 개소에 대한 民ㆍ警 합동 현장점검 및 순찰을 실시했다.
조은순 경찰서장은 최근 환전소 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을 위해 어머니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돌며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순찰노선에 환전소를 포함하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민경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환전소를 직접 방문하여 취약요인을 파악하고, 환전소 주변 CCTV 화각 조정ㆍ신고요령 홍보 등 자위방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주민신고망 구축 활동을 병행했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자발적으로 합동순찰에 참여한 협력단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최근 모방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거리에 설치된 CCTV 등 방범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는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협력단체와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해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