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오는 11월까지 바라산자연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인‘2026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기존의 단순한 숲길 탐방에서 벗어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 해설을 연계해, 방문객이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콘텐츠다.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율형’과, 사전 예약을 통해 산림치유사 또는 숲해설가와 동행하며 전문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연계형’으로 운영된다. 각 코스 완주에는 도보 기준 약 90분이 소요된다.
투어 코스는 바라산자연휴양림 내 약 3km 산책로를 기반으로 ‘제1코스’는 음이온 폭포에서 생태 습지원을 거치는 나무 나이테 구간이며, 제2코스는 숲길 전망대에서 피톤치드 숲을 지나 잣나무 숲에 이르는 2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자율형 참가자는 코스 하나를 선택해 스탬프 3개를 모두 획득하면 완주로 인정된다.
노성화 사장은 “도심 인근에서 자연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산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바라산자연휴양림을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대표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거나 산림치유·숲해설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물티슈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다만,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프로그램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