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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경기도 일몰 강행보다는 단계적 매칭으로 연착륙 필요하다.

홍원길 의원, 일몰로 사업성과 물거품 보다 효과성 검증을 통한 성장지원 강조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21일 제372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그간 피감기관들에 대한 감사지적 사항에 대한 사항들을 지적하며, 이후 해당 부서들의 사업에 반영해 줄 것 당부했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도의 주도적인 사업예산과 정책실행으로 코로나 이후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가구산업의 도비지원 종료에 대하여 소관부서인 경제투자실의 대책방안 마련과 노동국의 외국인 주민인권증진과 지역사회적응 지원사업의 예산삭감에 대한 방안 마련에 대해 재질의를 했다.

 

이에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은 가구산업 관련한 경기도 주도로 사업을 실행해온 과정을 설명하고 기초시군 사무로서 정착되어야하며, 예산지원과 관련해서는 상임위에서 논의해줄 것을 주문했다. 금철완 노동국장은 홍원길의원이 요청한 외국인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역을 검토하고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홍원길 의원은 피감기관들의 사업들이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예산집행과 더불어 변화하는 대내외적인 상황들을 반영한 사업계획수립과 실행방법들의 변화를 적용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종합감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