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남시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버스정류장·지하철 입구, 광장 등 유동인구와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로쓰레기통 36조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납부하는 쓰레기 종량제 제도가 시행되고, 쓰레기통 주변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가로쓰레기통 운영을 중지했으나, 최근 성남시는 시민 불편 해소 및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쓰레기통을 설치하여 시범운영 후 확대할 예정이다. 가로쓰레기통은 시민이 버리기 쉽게 쓰레기통 뚜껑을 제거했고,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일반용과 재활용 2개 통으로 1조로 구성했다. 또한 최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사용량 증가에 따라 측면에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여 별도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남시는 9월 중으로 상단 광고판과 하단 쓰레기통을 접목한 형태인 스마트 가로쓰레기통도 함께 시범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시미관 개선뿐 아니라 광고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쓰레기 분리배출의 참여를 높이면서 시정 홍보가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신장2동 관내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관내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면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두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홍보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기 상황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2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정담회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R·D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예산 구조로는 기업의 수요를 맞추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에 있는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R·D 지원을 더욱 확대해야 하고, 현재의 예산으로는 어렵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 R·D 예산 증액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R·D 지원이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의 지속적 확대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연구개발 후에도 사업화 단계까지 지원이 이어져야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전 주기적 지원 체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경기도의 R·D 지원 예산은 중앙정부의 예산 감소로 인해 도 내 중소기업에는 더욱 절실한 상황에 있으며, 정부 예산이 축소된 상황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독자적인 예산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다. 경기도는 기업 중심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추석명절과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 합동으로 추진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16일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맞춤시장, 중앙시장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7일간 주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노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속 유예 구간은 안성맞춤시장(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 구간 양측 300미터)과 중앙시장(서인사거리~안성농협 양측 100미터, 석정삼거리~인지사거리 양측 500미터) 주변 도로이며, 서인동, 동본동, 석정동의 건축식 공영 주차장과 전통시장 주변 노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행정안전부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신고 앱(안전신문고)의 신고대상인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은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예외 없이 단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안성시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노상 주차장 무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추(秋)향저격 안성여행 가을세일 페스타’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가을철 안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지역 상권의 할인혜택을 결합하고, 안성쌀・스타필드 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관광지+지역상권활성화+농산물홍보+대규모점포(스타필드)를 연계하는 합동 프로젝트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으로는 지정된 안성 관광지 한 곳과, 할인 제공 사업장 두 곳을 방문하고, 페스타 홈페이지에 미션인증(사진 및 영수증)하면 된다. 관광객(안성시민 제외) 주요 혜택으로는 안성쌀 4kg(택배발송) + 스타필드 안성점 카페이용권(5,000원)이 제공되며, 안성시민들의 경우에는 관광객과 동일한 미션을 인증하게 되면 스타필드 안성점 F&B 이용권(5,000원)이 제공된다. ※ 단, 안성쌀은 선착순 600명 한정 페스타 참여 업체(기간중 자체 할인 또는 서비스 제공)는 숙박시설 8개소, 음식점 16개소, 카페&디저트 24개소 등 총 48개 사업장으로 업체별 할인 및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안성 유네스코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대한민국 전통 공연인 남사당 공연의 명맥을 유지하고, 줄타기를 포함한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상설공연을 글로벌 문화관광상품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경기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여행사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기존 남사당 공연 프로그램을 외국인도 보기 쉽도록 개선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인바운드 여행사에 홍보를 지원하고 있는 김장체험프로그램을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연계시키는 등 각고의 노력을 경주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성 남사당공연과 김장문화체험,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옥 카페, 포도따기 체험 등으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번 민간 주도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9월 2일(월) 오후 2시 안성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16종 움직이는 이모티콘 2만 5천 개를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9월 3일 개최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와 10월 3일 열리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홍보 이모티콘을 선보이고, 자주 쓰이는 감정표현을 위주로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덕’분에 신나는 바우덕이콘은 바우덕이인 덕이 덕분에와, 이모티콘을 사용한 덕분에 신난다는 중의적 표현이 들어있다. 또한 이번 배포로 안성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증가되어 안성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캐릭터‘바우덕이’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안성시 SNS 구독자 증가를 기대하며, 더욱 알찬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으로 관내 17개 문화예술단체에 2023년도에 8억7천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6억1백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년 보조금을 지원 받는 문화예술 17개 단체들은 연례적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단체들의 유사분야 중복행사는 늘어나는 반면 신규단체들이 보조금 지원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가 재정운용 기조를 ‘확정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면서 보조사업 지출을 구조 조정할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타 지자체도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공정하고 내실있는 공모사업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실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이미 26개 시군에서 공모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모사업으로 추진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지원사업이 선정되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행사는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하게 되며, 경쟁을 통한 지원사업인 만큼 연례적으로 신청하는 예산보다 필요한 예산만 신청하게 되어 예산절감 효과도 있다. 또한 자부담율이 올라 자생력 있는 행사로 전환하게 되고 신규 문화예술단체들에게도 보조금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스마트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던 '남사당의 전설,바우덕이'(이하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9월-10월) 가을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덕이’는 안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조선시대 남사당의 리더로서 이름을 떨친 실제 인물이다.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은 게임형 관광콘텐츠로 안성의 대표적인 캐릭터 ‘바우덕이’를 통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기도 한 남사당놀이와 안성의 대표적 관광지인 호수 관광 정보들을 스토리 텔링으로 구성한 미션형 게임이다. 특히나 아이들도 어른들과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하면서도 흥미를 끌기 위해 AR(증강현실) 요소도 게임 단계마다 곳곳에 배치하였다. 본 모바일 게임은 시즌마다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하고 올해 역시, 상반기 5-6월 운영 결과에 따른 개선안 및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수정하고 최적화하여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은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하여 '조인나우'앱을 설치 후 참여가 가능하며 아홉 개의 미션 완료 후 간단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1.1.~ 6.30.까지 토지·임야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으로 조사 산정한 3,414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해 지가열람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읍·면·동 사무소 및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따라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가열람기간 중 토지특성착오 및 종전지가와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 등 조사된 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접수받아 다시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과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또한 이에 대해서도 10월 3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