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위원 10명이 참여하여 반계탕, 고등어튀김, 콩자반과 얼갈이 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하여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반찬만들기 봉사에서는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옥 위원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새빛톡톡 설치방법과 가입 등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해보니, 새빛톡톡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라고 하면서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반찬전달이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도와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서림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림교회는 관내 경로당과 협업해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잔치 개최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민관군경간담회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와도 뜻을 함께하고 싶었음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의 기쁨을 전해주신 서림교회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금은 상패동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골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늘봄학교 협력 모델인‘학교안 DDC 싹돌봄교실’ 3호점의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우수기관 본따르기(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교 안 돌봄센터 우수기관인 성남시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와 시흥시 ‘검바위초 아이누리돌봄센터’에 직접 방문해 『DDC 새싹돌봄교실 3호점』 리모델링 설계 및 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구성에 반영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본따르기(벤치마킹)에는 돌봄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 또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DDC 새싹돌봄교실 3호점』은 동두천시 아동복지팀과 교육발전특구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가 협력해 이담초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늘봄학교를 연계, 활용해 거점형 돌봄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갖는 지역특화형 늘봄학교 협력 모델이며 올해 1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타 시군의 우수 돌봄 기관을 직접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27일,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플라워테라피 태교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태교교실은 아름다운 꽃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유도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태담 나누기 ▲태교 동화 및 음악 감상 ▲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꽃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작품을 만듦으로써 평소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 부족했던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7일 14시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2024년 3분기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광명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고 통행 공간이 협소하여 소방차 출동 시 진입에 어려움이 있어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화재 안전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이 참여했으며, 소방 차량 통행 장애 요소 제거, 불법 주․정차 단속,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소방용수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금지 안내, 화재 예방 방송 등을 실시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훈련에 참여하신 유관기관과 전통시장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며, “전통시장의 경우 상인분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지난 27일 탄소중립 도로다이어트 현장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 은평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상균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배정수 의장, 임채덕, 정흥범 의원이 참석했으며, 모범 현장 답사를 통해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김상균 대표 의원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화성시 도로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화성시의 교통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내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은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추석기간 내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제수용 품목인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 등과 선물용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등 원산지표시 위반율이 높은 명태, 오징어, 조기 등이다. 또한, 점검 대상 업체는 원산지를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 즉석조리 식품 판매업 등이다. 시는 현장 점검하여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여부 확인, 혼동·이중표시 여부 확인, 판매 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 대조·확인 등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위반 사실에 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로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희망둥지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전문봉사단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과 함께 상시적인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댁의 지붕 교체 작업을 대규모로 진행했다. 봉양동 부락지역에 거주하는 고OO 어르신댁은 50년 이상이 경과한 주택에 거주하며 지붕 노후화로 훼손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적은량의 비에도 누수가 나타나고 이로인해 벽체 곳곳에 곰팡이와 악취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은 기존 지붕체를 철거하고 새 지붕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지붕교체 작업에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도 인력지원으로 힘을 더했으며 큰 규모로 집수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인력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이인제 회장은 지붕의 훼손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이 상태로 지속될 경우 누수로 인해 누전과 감전의 위험성이 있으며 지붕 일부가 붕괴할 수 있는 상태로 매우 위험한 상태라며 긴급히 집수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OO 어르신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BIAF2024)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배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배지는 영화 및 문화 관련 산업과 영화제 종사자뿐만 아니라 대학생·일반인 전부 신청이 가능하며, 가격은 35,000원이다. 배지 소지자는 영화제 기간 1일 최대 4편까지 상영작 티켓 발권이 가능하며, 게스트 패키지 제공 및 게스트 라운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배지 신청은 BIAF홈페이지 내 행사가이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수집 동의, 배지 정보입력을 거쳐야 등록이 완료된다. 배지 수령은 영화제 기간 지정 배지 데스크(CGV부천 6층)에 방문하여 본인 확인 절차 후 수령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겁게 쉴 수 있는 영화제 BIAF2024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가 ‘안전한 김포’ ‘이웃과 가족을 살리는 건강한 김포’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응급의료팀 신설,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응급의료장비 지원 및 안전교육 확대, 재난의료대응 직원역량강화 교육, 지역응급의료센터와 핫라인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재난의료 적극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 : 응급의료팀 신설 김포시는 지난 7월 1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의료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료팀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과 재난전담 인력 구성 등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 의료기관 인허가 관리 담당자가 맡았던 의료재난과 응급의료 업무를 신설된 응급의료팀이 전담하게 된다. 응급의료팀은 ▲재난의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신속대응반 구성 및 역량 강화 ▲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정비 ▲24시간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구급차 점검 등을 담당하게 된다. ■ 재난응급의료대응 교육 : 신속대응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