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6일 ‘2024년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에서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상반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충식 의원은 운영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며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더불어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에 포천고등학교가 선정되어 포천교육 발전이 내실 있게 추진 될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는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2024년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상반기 운영과 하반기 및 내년도 사업 운영을 보고받고 포천 교육발전특구 및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 모색을 토론했다. 포천교육지원청 박정옥 장학사는 올해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 보고를 통해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포천교육공동체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포천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 등 추진목표별 세부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포천시 교육정책과 강훈 교육협력팀장은 “포천시는 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3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4개소와 매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한길교회 등 지역단체간의 1:1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매결연사업은 무더위쉼터로 개방 운영되는 경로당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지역단체와의 결연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의 확산과 지역사회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자매결연식에는 관내 4개소 경로당 회장과 결연기관의 대표 10여 명이 참석하여 결연증서 서명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 보다 효율적인 결연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등으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여러 단체에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자매결연사업으로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환경과 미세먼지대응팀 관계자들과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관련 지원방안에 대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 이날 관계자들은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차(수소버스, 수소청소차 등) 확충을 추진하고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내 수소화물차, 수소지게차 등을 도입하면 환경오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소전기차 보유 시민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수소차 보급 확대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며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에 정윤경 부의장은 “전기차의 잦은 화재 뉴스로 수소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수소차 활성화 사업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통장협의회, 매탄3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 보행로 제초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매탄3동 전역을 총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팀별로 보행로 및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블록 틈새에 자란 잡초 제거 및 생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덧붙여 매탄3동에서는 구역별로 직원을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임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시의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지 인근을 집중 정비하여 명절 연휴 기간 주민들에게 깨끗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여 정원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오늘뿐 아니라 연휴 기간 내내 주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로잉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로잉 크리에이터는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하고 이를 신기술과 융합하여 관련 분야를 탐색해 볼 수 있으며 디지털 드로잉 이해와 이비스 페인트 기초 사용법부터 표현 기술 습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21일부터 11월 23일 주말 동안(토, 오전 10~12시) 2시간씩 총 10회기 동안 진행되며 활동기간 만든 개인 작품들은 수련관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6일 온정돌봄 서포터즈 ‘은혜약국’을 통해 맞춤형 정기 영양제 후원을 실시했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총 32개소 모집완료)를 토대로, 지속적인 후원체계를 마련하는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온정돌봄 서포터즈 각 기관(영업소)에서 후원하고자 하는 품목과 규모 등을 파악하고, 은혜약국의 기부 의사에 따라 건강이 취약해 정기적으로 영양제가 필요한 위기이웃 4가구를 선정해 ‘오메가3’ 영양제(1인당 4개월 분)를 제공했다. 주국화 약국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건강이 취약한 위기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건강 지원을 위해 정기 후원을 해 주시기로 한 은혜약국에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영양제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자원봉사 현장 정보 교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강연, 자원봉사활동 관리 교육, 뮤지컬‘페인터즈’및 창덕궁 문화해설사 가이드 투어 등 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데이터플로깅, 기후 미식, 볼런투어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형태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라며“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단체가 변화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26일,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급변한 통일환경 속에서 갈등 해소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발표된 ‘8·15 통일 독트린’에 따른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쾌적한 대덕면 내리 일대를 조성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및 인도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대덕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활동 뿐만 아니라 폐자원 모으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이자, 신인 록 밴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두천 록 페스티벌’이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소요산 주차 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동두천 록 페스티벌은 기획 단계부터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축제로 거듭났다. 이에 동두천 록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3년 연속 경기 관광 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먼저, 첫째 날인 30일 금요일에는 예선 경연을 뚫고 올라온 아마추어 록 밴드들의 결선 경연 무대로 막을 올린다. 또한 둘째 날인 31일 토요일에는, 국내 최정상 록밴드들이 무대에 오른다. 국보급 로커 김경호와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인 크라잉넛과 데이브레이크, 정홍일 밴드, 곽동현, 더픽스, 선센온더브릿지 등이 출연해 록 마니아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의 장 한쪽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 부대행사가 준비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내 최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