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고양시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재원으로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등을 저리(연이율 1%)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농가당 6천만 원 이내, 농업법인은 2억 원 이내 2년 일시 상환하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은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농가당 1억 원까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초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 위치한 농축산어업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종사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철2합창단’ 첫발을 내디뎠다. 합창단은 10월까지 8회 운영하며, ‘철산2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발표회 열어 주민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합창단을 구성하기 위해 8월 초 전문 지휘자를 공개 모집하고, 합창에 관심이 있는 25명의 주민 단원을 모집했다. 황윤규 회장은 “합창단에 관심을 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합창단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의 기회가 늘어나고 서로 화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합창단을 매개로 함께 모인 주민의 열정과 에너지가 우리 이웃에게 전달될 것 같다”며 “다가올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행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동권을 증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건수는 1만 건, 과태료 누적 금액은 1억 원 이상이 부과됐고 단속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덕양구는 시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기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주차면에 그려진 빗금(휠체어 하차로)에 주차할 경우, 주차선을 넘거나 선을 밟은 채로 주차할 경우 10만 원 ▲주차구역 앞에 차를 세우거나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 50만 원 ▲그 외로 주차 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잠시만 주정차해도 단속 대상이 되므로 위반 규정을 명확히 숙지하기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널리 알리도록 힘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은 지난 22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가구에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지속적인 나눔을 진행해 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이날도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공유 부엌에 모여 직접 불고기 만들었다. 불고기를 지원받은 가정의 한 주민은 “더운 날씨에 기력이 떨어졌는데, 가족과 함께 불고기를 먹으며 남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진선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미현 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진행했다. 또한 민방위대원, 통장,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비상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재점검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주민 대피, 차량 이동통제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이재복 대민협력관이 어울림누리 사거리에서 실시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에 참여했으며 현장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실제 상황의 가정하에 이루어진 이번 민방위 대피 훈련이 예상치 못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시민의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시청 소속 산림과에서 청렴한 양주 실현을 위한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 관계자는 산림과 소속 지원들이 부정부패의 유혹을 이겨내고 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각각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무 관련 횡령·유용, 금품수수 등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이번 서약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8월 22일 덕양구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강평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대민협력관, 자치행정과장,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강평회의에서는 덕양구 실시부 총괄부장인 안전건설과장이 일자별 부여된 사건 메시지 내용과 문제점 등을 보고했고 그에 따른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4일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실시반원을 격려했으며, “을지연습 기간에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내년 충무계획에 반영하여 유사시 실질적인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재복 대민협력관은 “실제 재난이 발생하면 구청이 최전선에서 구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2일 청렴 문화 구축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도시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승남 도시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포함한 반부패와 연관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유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과 실제 다양한 사례로 구성돼 있어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정승남 과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직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이자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로 하여금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한층 더 청렴한 공직자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레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숙달을 목적으로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방위대장(통장)들의 통솔하에 대덕종합복지관 등 관내 대피소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은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가까운 대피소를 조회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받았다. 주민 대피 과정에서 대덕동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유용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대피 절차를 점검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번 민방위 훈련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덕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평택 서부권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7월 17일부터 한 달여간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1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부 권역 5개 읍·면의 단체장,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어린이집 관계자,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의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서부권역의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지역발전과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허윤강 안중출장소장은 “살기 좋은 서부권역을 만들기 위해 관심 가져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합리적 대안을 찾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