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청결한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 승강장의 먼지와 묵은 때를 물청소로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떼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정국현 개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위에도 함께해주신 개군면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청소로 버스 승강장이 시원하게 때를 벗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숙 개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청결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최근 혼자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이 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수도권 당일치기가 가능한 안성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1인 여행 응원이벤트로 '두근두근 나홀로 안성여행'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행족은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지난 코로나19 시대를 거쳐 점차 확산되면서 이제는 하나의 관광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항공사, 여행사도 앞다투어 혼행족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 이상 혼자하는 여행이 ‘주변의 불편한 시선’으로 제한받을 필요도 없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두근두근 나홀로 안성여행' SNS이벤트 참여방법은 안성을 혼자 여행하는 인증사진이나 영상을 개인SNS 에 인증 후 QR코드로 응모하면 된다. (QR코드 응모 시, 여행 동안 안성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 첨부) 특히나, SNS에 게시하는 여행 사진(영상)에는 혼자하는 여행이 좋은 이유를 적은 메모로, 참여자들의 기발한 혼행이 좋은 이유들이 사람들에게 혼행의 매력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필수조건을 완수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8월 13일 주식회사 자방으로부터 문풍지 2,100개(4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주식회사 자방은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제조업체로 베개류, 침구류, 방풍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2023년 구리시에 문풍지 5,400개를 기부한 데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문풍지 2,100개를 기부했다. 성혜빈 대표는 “여름철 문풍지가 시원한 공기를 유지하고, 벌레를 차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저희의 기부가 각 가정에 편안함을 더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성장하는 주식회사 자방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구리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구리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008년부터 시민들의 법률고민을 해소하고자 매월 2회(첫째, 셋째 월요일)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재산 상속, 채무, 전세사기 등 다양한 분야의 법적 어려움에 대하여 올해 들어 13회, 총 72명의 시민을 상담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안성시 가구 중 약 36%를 차지하고 있는 1인가구가 무료법률상담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1인가구 우선 무료법률상담일’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학업을 이유로 분가한 1인 가구 뿐 아니라, 사별 또는 이혼 등으로 형성된 1인가구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주변에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1인가구 우선 무료법률상담일은 8월 19일, 10월 21일 총 2회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1인가구는 시청 감사법무담당관 전화 또는 경기공유서비스(예약신청→행정서비스→무료법률상담예약)를 통해 사전예약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안성시는 마을변호사 제도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안성지소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또한 함께 운영하고 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8월 13일 빅뮤직어쿠스틱스로부터 중·고등학생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빅뮤직어쿠스틱스는 녹음 스튜디오 시공, 흡음 공사, 방음공사 등 다양한 공간음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7월 13일 구리아트홀에서 재즈공연을 열어 모금한 금액 100만 원을 지역사회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후원했다. 김은미 대표는 “좋은 음악을 알리면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빅뮤직어쿠스틱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라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브레인테크로부터 인체용 소변분석기 리코테 8세트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브레인테크는 수원시 소재 의료용기기 제조기업으로 다수의 관공서에 리코테를 기부해오고 있다. 리코테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대사성질환을 검사하고 관리할 수 있게 설계된 기기로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하여 의료접근성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대사성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재홍 대표이사는 “리코테는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의 초기징후나 문제를 조기 발견할 수 있어 초기진단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기기이니만큼 잘 보급되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독자적 기술로 만든 리코테를 안성시에 기부해주심에 감사하다. 필요한 시설과 대상자에게 잘 배분하겠다. ”라고 답했다. 리코테는 안성시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배분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건강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지역대학 연계 MOU 체결 기관인 송곡대와 상반기 임상실습을 성황리에 마치고 8월 13일에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김은주 보건소장을 비롯해 송곡대 교수진, 현장 실습 부서 담당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회에서는 실습 전반에 대한 성과 평가 공유와 함께 향후 개선 사항,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임상실습은 지난 4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기수별로 24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구리시보건소와 수택보건지소에서 추진 중인 지역사회 방문 간호, 구강보건, 영양플러스,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접종 등 보건소 전반적 사업에 대한 실습을 마쳤다. 엄선옥 송곡대 실습 담당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체계의 다양화와 복잡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이번 실습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배우고, 예비 간호사로서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안성 지역 교사 18명과 함께 4박 5일간 중국 만주지역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찾아가다!” 답사를 다녀왔다. 답사는 안성3.1운동기념관이 매년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주요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하여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삶과 애국심을 재조명하고 생생한 역사 체첨의 기회를 제공하여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계획되었다. 답사는 ‘우리 고장 안성’ 교과과정을 담당하는 초등학교 3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기념관은 선정된 교사들에게 독립운동의 의의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억할 수 있는 답사가 될 수 있도록 사전 교육 참여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 실제 독립운동을 사적지를 방문하여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서 짧게나마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전했다. 이번 답사를 기획한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의 독립운동을 계승 및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8월 13일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직업 교육 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박영진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시청 관계자, 강사진 등이 참석해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한 15명의 수강생에게 수료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여성가족부 경력 보유(단절) 여성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4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리새일센터)에서 UX/UI 디자인의 이해, 디자인 SW 활용, 디자인 GUI 및 프로젝트 실습을 통한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기초부터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까지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교육생들에게는 직업교육과 함께 1:1 취업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무 소양 교육, 취업 준비 교육 등이 제공됐으며, 특히 구리시청년내일센터 입주 여성기업인 ㈜럭스포(대표 김아라)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청렴선포식을 개최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민원인과 함께하는 청렴배너’를 제작하여 민원실에 비치하였다고 밝혔다. 청렴배너에는 청렴명언을 맞추는 퀴즈가 기재되어 있어 민원인과 함께하는 참여형 시책으로 추진되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매달 새로운 배너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청렴배너를 통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청렴배너에 대한 참여소감을 이야기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민원실은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하였을 때 첫인상을 주는 곳으로 시청 그 어느 부서보다 청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토지민원과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