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8월 10일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아동 축구프로그램 ‘드림FC’ 참여자 및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총 49명과 축구경기(울산HDFC VS 대구FC)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에서 티켓, 구단 유니폼, 간식 등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아동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황상선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상남도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사천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은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경남 청년들을 인플루언서와 함께 전국으로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온‧오프라인 소통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노을업고튀어(Night run), 요리‧낚시체험,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을 알릴 수 있는 창업, 농어업, 요식업 등 청년부스도 운영한다. 행사 첫날에는 랜덤플레이댄스(니후), 팔씨름버스킹(거제폭격기), 청년예술가 공연(MC 섭이네) 등에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해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자신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 괄호 안: 진행 인플루언서 이어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서천호 국회의원, 박동식 사천시장, 임철규 도의원, 김현철 도의원과 행사 홍보대사인 에이전트H, 아미, 섬마을훈태, 가요이를 비롯한 인플루언서, 경남 청년 등 2천여 명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 와와공원 물놀이장에서 진행된 여름철 특색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도심 속 워터파크 와와공원 물놀이와 즐거운 여름 소풍 ‘와와, 여름이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숲해설가와 함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내가 만드는 통통배 만들기’,‘고래 놀잇감 만들기’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와와공원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가득 찼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자연물 체험과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했다. 특히, 물놀이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소소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중구는 8. 10. 젊음의거리 내 KT울산성남빌딩 광장(젊음의거리 49)에서‘2024 워터버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젊음의거리 상인회에서 주최ㆍ주관하고 울산광역시 중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14년을 시작으로 10회를 맞이했다. 특히, 2024 워터버블페스티벌은‘해적들로부터 성남동을 지켜라’를 주제로, 성남동을 침략한 해적과 성남동의 보물을 지키기 위한 해군 및 시민들의 물총전투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해적들의 침략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적과 해군의 대결 공연 등이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이후 KT광장에서 해적들과 해적을 잡기 위한 해군‧시민들의 치열한 물총전투를 펼치며, 신나는 물총놀이와 버블파티를 이어갔다. 행사장 주요 구역으로는 ▲버블존 ▲워터슬라이드 ▲미니풀장 ▲체험부스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물총놀이 ▲마술공연 ▲댄스ㆍ힙합 ▲EDM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행사 주최측에서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물대포 수시 살포, 생수ㆍ부채 배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8월 9일부터 10일 2일간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소년 역사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전시회는 11세~16세 청소년들이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참여한 청소년문화역사탐방 ‘역사랑, 예술할래?’의 결과물이다. ‘역사랑, 예술할래?’는 청소년들이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예술을 매개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예술융합프로그램으로 광명시 예술협동조합 ‘이루’와 연계하여 운영됐다. 본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관람 ▲서양인 눈에 비친 조선 ‘상상기록화’ ▲동시대 동양-서양의 역사와 예술 ‘로코코 시서화’ ▲조선 풍경의 역사 ‘산수화첩’ ▲광명에서 만나는 역사이야기 민회빈 강씨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오래도록 역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든 역사 굿즈’ 등으로 합동작품과 개인작품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이번 행사는 광명의 ‘민회빈 강씨’ 이야기를 스톱모션 애니매이션으로 만들고, 청소년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티셔츠와 엽서 등 굿즈를 제작하며 청소년들의 역사‧예술활동 분야를 확장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연합하여 8월 10일 서부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 및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과 고객의 날을 함께 운영했다. 이번 고객의 날은 CPR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 김재숙 과장이 가슴압박 소생술, 심폐소생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애니(심폐소생술인형)를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도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에는 공단 최인식 이사장, 김재수 본부장, 신입직원, 지역주민 성인과 아동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참여자 중 한 주민은 “심폐소생술 체험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참여로 감회가 새롭고, 이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겨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CPR을 직접 체험 해보니 실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행사를 기획한 수련관 직원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으며, “이런 좋은 행사에 공단 이사장님께서 이용고객의 이야기도 들어주셔서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련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0일 ‘다시 찾은 빛 광복’행사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부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8.15. 광복절을 맞아 그날을 상기시키며 플래시몹, 태극기 챌린지, 도시락 물 폭탄, 태극기 바람개비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수련관에서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해 광복절을 다시 맞은 듯 느낌을 받았다. 광복절의 의미를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역사인식을 높이고, 광복을 맞을 수 있도록 한 우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청주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상당구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아빠들의 육아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육아전사 아빠르타’ 캠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위귀신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육아전사 아빠르타’라는 주제로, 아빠와 자녀로 구성된 36가족,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제에 걸맞게 캠핑장은 여름밤 오싹한 공포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피처럼 생긴 주스, 팝콘과 소시지로 만든 마녀손가락 등 괴상한 먹거리가 준비돼 재미를 더했다. 또 시는 물놀이 행사와 함께 더위귀신과의 신나는 물총싸움, 한밤의 공포 체험, 공포영화 시청, 보물찾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빠는 “아내가 상의 없이 신청해서 느닷없이 오게 돼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앞으로는 아이랑 둘만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산업의 대표행사인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이 8월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숏박스’가 홍보대사로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고,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QWER’이 축하공연으로 성대한 행사의 막을 알렸다. ‘미미미누’, ‘김계란’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전시장은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과 퀴즈·게임대전이 진행되는 ‘콘텐츠존’ ▶팬미팅 및 크리에이터 공연을 위한 ‘팬밋업존’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하는 ‘플레이존’ ▶기술·장비 기업 부스와 라이브 방송이 있는 ‘비즈니스존’▶크리에이터 IP 상품 판매와 휴게공간을 갖춘 ‘팝업존’ 등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크리에이터와 팬, 미디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해외기업들도 활발히 참여했다. 일본의 e커머스 기업, 베트남 IPTV 및 OTT 기업, 몽골 홈쇼핑 기업 등이 국내기업과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했으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아동참여위원회 제2기 성과공유회 및 제3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의 그간 활동을 돌아보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 아동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동이 인천시 아동 권리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분과별로 아동정책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아동 의견 존중을 위한 창의적인 방안으로 부모가 스스로 양육 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부모 양육 유형 게임' 개발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공유됐다. 이어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인천시 아동 정책에 적극 참여하며, 아동 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