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한빛교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 원 상당의 홍삼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소중한 이웃이 정겹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협력기관으로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홍삼 덕분에 우리 이웃이 건강한 추석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이번 후원으로 주민의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다”며 “아낌없는 나눔으로 따듯한 동을 만들어 주는 한빛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 주관으로 오는 9월 28일(토) 19시,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천일홍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의 메인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노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홍지윤, 윤태화, 강철, 최시라가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가요제의 불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가요제 입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각각 1명 선정해 상금을 준다. 양주시민이나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예선전은 오늘 22일,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 평화로 1574, 지하 1층[가수 김채희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김채희 지부장은 “이번 가요제가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중가요에 재능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1일 삼숭동에 있는 ㈜국보엔지니어링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주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원 ㈜국보엔지니어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양주2동에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보엔지니어링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에 자체 제작 물품을 후원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전달식을 열고 세제 및 청소용품과 고춧가루, 양념, 빵 둥 협회 회원들의 제작 물품 700만 원 상당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매년 명절 다문화 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32회째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매년 후원에 참여하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 제고 및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 직원 대상으로 자체 청렴 공모전을 실시했다. 자유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에 표어 2건, 시책 2건 등 총 4건이 접수됐으며, 전직원의 투표를 통해 청렴 시책인 ‘청렴거울’이 앞도적인 득표로 선정됐다. 직원들은 앞으로 업무 시작 전 ‘청렴거울’을 보며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이번 청렴시책은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예시사진을 공유하여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배용숙 동장은 “자체 공모전을 통해 직원 자신이 의견을 내고 선정한 청렴시책에 대한 수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렴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청렴을 항상 다짐함으로써 내부청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2일과 11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당당한 시니어 워킹’ 단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온 동네 복지관’ 사업과 연계하여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걷기 자세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바른 자세와 걸음 익히기, △모델 워킹과 포즈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광명4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시니어들이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4년 9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앤 덕희 조던, 에글레 부드비티테, 우메다 테츠야, 최찬숙 네 명의 작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전 NJP 커미션 《숨결 노래》를 개최한다. ‘NJP 커미션’은 백남준아트센터가 처음 선보이는 형식의 전시로 동시대 예술의 중요한 의제를 다루는 중견 작가들의 신작을 제작하고 심화된 예술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미술관의 수행성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NJP 커미션’은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수행하는 미술관’, ‘실천하는 미술관'으로서 미술관과 예술의 의미를 다시 성찰한다. 이를 위해 외부 큐레이터를 포함한 네 명의 큐레이터가 함께 전시를 사유하는 공동 큐레이팅을 진행했고, 동시대 예술의 맥박을 짚는 네 명의 작가에게 작품을 요청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표현 형식, 태도를 바탕으로 작가 본연의 예술적 언어로 동시대를 해석하고 표현한다. ‘인공 어리석음(artificial stupidity)’을 주제로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앤 덕희 조던은 백남준에게 영감을 받은 커미션 작품 '앞으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97가구와 경로당 7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한 익명의 후원자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고길수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익명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 행사와 식료품 지원, 직접 담근 된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초청 특강에 참석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직업계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더헤븐리조트(안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이하 경상연) 회장 22명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경기도 지역 인재 양성 방안 모색 ▲도교육청과 경상연의 상호 협력 사항 논의 ▲도내 기업 애로사항 질의응답 등을 위해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기업과 학교의 취업 연계 방향’을 주제로 경상연 회장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경상연 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세계시장과 경쟁하며 현장에서 노력하는 기업인들을 위해 공공부문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도 시대가 바뀌고 요구하는 방향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면서 “외부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학교 안에 머물렀던 공교육을 확장해 학교 밖으로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은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직업계고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