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한 업무 적응을 돕고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개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법 ▲세입 및 과태료 관리▲체납관리 순으로 체계적인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세외수입은 필수적인 자주재원으로 개별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외수입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11일 10:00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송편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새마을 회원 40여 명은 추석맞이 송편과 계란, 식용유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로 준비,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누구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는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데 추석 송편으로 작게 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보건소 부설 주차장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환경개선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그간 오산시보건소 주차장은 방문하는 민원인 대비 주차면 수가 부족하고, 차량 회전구간, 통행구간 등 전반적으로 공간이 협소해 민원인들이 주차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중순 공사를 착공해 기존 주차장 유휴 및 완충 공간을 주차구역으로 변경해 주차면을 13면 더 확보했으며 주차구획 차량 너비와 차량 회전구간을 확장했다.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우선주차구획 8면, 친환경차 주차구획 4면을 지정하고 노후된 시설을 개선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보건소 주차장 환경개선 공사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장 환경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건소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에서는 지난 11일 양성면에서 수확한 쌀로 추석맞이 이웃돕기 양곡 10kg 120포를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해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소재 기업인을 중심으로 18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사회복지사업 및 장학사업 등의 수행을 위해 2021년 6월 4일 정식 설립하여 매년 안성시 소재 읍면동에 쌀지원, 집수리 및 김장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희 위원장은 “한 번의 도움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기탁해 주신 쌀은 양성면 저소득 주민에게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0일 백경희 동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민관협력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건강UP, 마음UP'사업을 정리하는 마무리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올해가 4년째로 지난 4월 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신체·정신적 건강 및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20명을 발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매칭했다. 식료품꾸러미 및 정서함양물품을 제공하고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 지원, 건강서비스 연계 등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진대피 예방법을 교육했으며 수경재배로 용이한 안스리움 꾸미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소진 예방 교육까지 진행하고 봉사자로 참여했던 분들의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했던 한 봉사자는 “몇 년 동안,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우리 주변에 이렇게 힘든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분들을 통해 삶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그 자체에 행복했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은 지난 9월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송편 및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는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 20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주민(독거노인 등) 150가구에 전달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회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자긍심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배달하는 등 헌신하여 추석명절의 의미를 더하였다. 정병술 위원장은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민속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30가구를 방문해 행복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마음곳간 특별히 행복해 나눔지원사업 : 명절맞이 행복선물박스' 일환으로 대상자에게 추석선물박스와 오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 명절음식(3가지 전, 나박김치, 북국, 수정과) 15세트, 복김치찌개에서 김치찌개 5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대상자는 “조금은 쓸쓸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이런 선물과 음식을 받게 되어서 위로가 되고 작은 행복감을 느껴본다”고 말했다. 박규완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가족해체로 인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전달할 수 있어서 위원들과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대원2동에 있는 모든 대상자분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박규완 공동위원장님과 위원들과 발로 뛰고 가슴으로 보듬을 수 있는 마음곳간(대원2동 복지브랜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떡, 계란, 쌀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남윤해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원 36명이 참여해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했다. 김용섭 통장단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신장2동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명절 전까지 계속해서 동네를 순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9월임에도 계속되는 무더위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단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는 11일,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삼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쌀10kg, 1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2022년에 쌀 500kg, 지난해에도 쌀 1,200kg 등을 기부하였고 올해 초에도 쌀 1,000kg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기 대표는 “이번 쌀기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성포럼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지속적으로 고삼면에 이웃돕기물품을 기부하는 안성포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성포럼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