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 통제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관내 저류지 스마트 출입문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올해 8월 30일 완료됐다. 덕양구 저류지 내 산책로 또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하루 평균 많은 곳은 수백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지리적으로도 주거지와 인접한 위치에 있어 쉼터와 운동을 위해 찾는 이용객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다만 저류지의 특성상 폭우 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덕양구는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극강호우 시 재난대응의 지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에 직결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총 10개소 저류지에 스마트 자동문을 설치했다. 스마트 자동문은 기상청의 기상특보 발효 시 자동으로 연동되어 안내방송과 현장 전광판 표시, 인공지능 시시티브이(CCTV) 등의 시스템이 원격으로 작동돼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 대처가 가능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특히 구는 미처 대피하지 못했더라도 지속적인 방송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명절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가좌동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했으며, 추석 연휴애 가좌동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통장들은 가좌공원과 송포초등학교, 가좌고등학교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가좌동을 알리는 데에 힘써주신 가좌동 통장님들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 환경 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쾌적한 가좌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7일, 주교동 마상공원에서 주교동 맞춤형복지팀과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지역주민의 인식 증진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했다. 특히 이날 부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향후에도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나박김치 및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재료를 구입하고 배추와 무 등을 손질해 나박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함께 준비한 송편을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6월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으로 인해 주민분들께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더운 날씨와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고생해 주신 위원님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좌동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오이지, 수박, 물김치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살피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진행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했다. 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전과 송편을 만들었다. 올해 유독 긴 무더위를 보낸 이웃들이 시원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제육볶음 밀키트, 직접 만든 모둠전(깻잎전, 호박전 등), 송편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한부모 가정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고진영 회장은 “올 한 해 긴 장마, 무더위로 힘든 날이 많았는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발 벗고 나서 나눔과 봉사를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시원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에서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WSCE2024는 전 세계 70여개 국, 3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도시 건설 및 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및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공유한다. WSCE2024 고양특례시 전시관에서는 디지털 웰니스 시티(Digital Wellness City)를 주제로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수요응답형(자율주행) 버스 ▲드론밸리 서비스 ▲교통 최적화 서비스 ▲버스킹폴 서비스 ▲디지털트윈 서비스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전시했다. 고양시 전시관에는 강희업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팽에란 다토 샴하리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 이정화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 등 국내외 귀빈과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콜럼비아 등 해외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비즈니스 상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복정원의 초화류 식재와 관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복정원 관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송탄역과 k-55부대 정문에 조성된 행복정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을의 상징인 국화와 공작아스타 등 20여 종의 다년생 수목, 초화류를 심어 다채롭게 재구성했다. 또한 조경전문가와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의 식재 지도 관리 방법 교육이 함께 진행돼 더욱더 의미있게 진행됐다. 신장2동 행복정원단(단장 윤정임)은 “길고 힘들었던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행복정원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람된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장(최대현)은 “더운 날씨에 관내 경관 조성에 힘쓰신 신장2동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상 속 정원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주엽1동 강선공원(일산서구 강성로 124)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상담소는 주거복지 관련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유용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이동상담소에서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주엽1동 행정복지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권지사가 협력해 청년 월세지원, 임대주택, 취약계층 주거지원,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상담 등 주거복지 전반에 걸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 운영에 참여한 기관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청취한 시민들의 주거 관련 어려움과 필요 사항 등을 주거 복지 정책 수립 및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9월 25일 서정마을 1단지 경로당(행신4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 상담이 예정돼 있으며, 10월에는 탄현2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신평동 기관·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 신평동 주민 등 26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평동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및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결정에 많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전투표 및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진행해 총 341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투표 결과 ▶유아차·휠체어 살균소독기 설치 ▶포근포근 대형빨래하는 날 ▶소형가전 전용수거함 설치 ▶원도심 명동거리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 ▶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교실 ▶주민과 소통하며 마을환경 개선하기 ▶함께하는 반찬 나눔데이 ▶주민자치와 조개터 상인의 상생방향 ▶원예치료 ▶신평동 마을신문 만들기 등 10개 사업 모두 과반수 찬성을 득표했으며, 2025년 신평동 마을에 필요한 의제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마트 등 7개의 판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경기 북부안전특별점검단,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고양·일산소방서, 고양시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 여부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탈락 등 위험 요인 △전기설비 관련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 장비, 방화구획, 피난시설, 대피로 유지관리 등이다. 시는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현지 시정이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하고, 추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주요사항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