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5일 ㈜경기상운은 하남 사랑愛나눔으로 성품(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하남부시장을 비롯하여 ㈜경기상운 허덕행 상무이사, 조인상 과장, 석승호 교통건설국장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상운 허덕행 상무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황학용 하남부시장은 “21년 이래로 꾸준하게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경기상운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풍요로워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배분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0일 세외수입 부과 처리와 체납관리 등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영통구청장과 세무1과장을 비롯해 영통구 총 24개 부서의 세외수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체납액 징수 등 세외수입 세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액 및 상습 체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의견을 듣는 등 세외수입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음에 의미가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이번 세외수입 연찬회로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이 더욱 향상되어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5일 ㈜동우씨엠에스는 23년 11월부터 하남 사랑愛 나눔 성금으로 매달 100만원씩 기탁하며, 24년 8월 누적 성금 1천만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동우씨엠에스 신동주 대표, 신의연 상무이사, 김대기 부장, 김동학 차장, 김기욱 차장, 이준영 과장, 윤영빈 대리, 최종원 대리, 조정원 주임, 이민형 사원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우씨엠에스는 2019년 설립되어 미사3동에 자리한 건축자재 내·외장재 제조 및 도소매 기업이다. 신동주 대표는“하남시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매달 조금씩이라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하남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매달 10가구 1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꾸준히 실천해주신 ㈜동우씨엠에스의 나눔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따듯해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동안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4일 천년고찰 동사에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쌀 10kg 40포대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년고찰 동사 상우 주지스님,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등을 비롯한 신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천년고찰 동사는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한 사찰로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약 이천여만원을 들여 쌀 700포를 배포했으며, 그중 이번 쌀40포를 포함하여 올해 총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90포를 후원했다. 천년고찰 동사 상우 주지스님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항상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주신 상우 주지스님과 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나눔해주신 쌀은 장애인 이용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가 9월 9일, 150명의적십자봉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행복 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4년 추석맞이 기쁨 두 배 명절음식 나눔’ 사업을 전개했다. ‘명절음식 나눔’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적십자 봉사원들이 9월 7일부터 3일간에 걸쳐 소불고기, 사골, 송편, 나박김치, 전 등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사업을 위해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 백미 10kg 120포, ㈜써브엠(대표 정상열)에서 소불고기 140kg, 미그린버섯주식회사(대표 장순호)에서 미니새송이버섯 200kg, 주식회사 형원(대표 임병호)에서 사골국을 후원하여 나눔에 동참했다. 추석을 앞둔 9월에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하남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150명은 행사 전인 7일부터 송편을 빚고, 나박김치를 담그고 전을 부치는 한편, 행사 당일에는 소불고기와 사골을 끓이는 등 명절음식 230인분을 직접 조리했다. 이날 만든 명절음식은 적십자 결연세대 지원물품(영양밥 5종 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관계 공무원이 민선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참석한 평가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2년여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는 동시에 개선방안도 심도 있게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2부 순서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이 실시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연자로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복잡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한 발상의 전환과 매니페스토와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공약의 체계적 관리와 실천을 위한 방법을 전달했다. 심진섭 평가단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이 하나, 둘씩 이행이 되면서 이천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이천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7일 하남시 자매도시인 영월군 청소년들이 하남시를 방문하여 하남시 청소년들과 영월군 청소년들이 함께 2차 청소년 교류캠프를 실시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20년도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청소년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금번 2차 청소년 교류캠프는 지난 8월 1일(목)~3일(토) 2박 3일간 하남 청소년들이 영월을 방문하여 진행한 1차 청소년 교류캠프 이후 영월군 청소년들이 하남을 방문하여 실시함으로 양 도시간 청소년이 하남시와 영월군을 각각 방문하여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하남시와 영월군 청소년 및 지도자 약 70여명이 함께 한 2차 청소년 교류캠프는 하남시장을 대신하여 경제문화국 최길용 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응원댄스 동아리 이그니스의 축하공연 등의 환영식을 가졌다. 이후 하남드론아카데미, 하남바운스슈퍼파크에서 드론 및 뉴스포츠 체험활동을 가졌고, 2024 하남뮤직페스티벌인 하남인더뮤직 공연 관람을 끝으로 금번 자매도시 청소년교류활동 2차를 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저소득층 등 나눔이 필요한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능평동 지보체 위원 17명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 대상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대면하고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하남점 한가족협의회에서 지난 9월 6일 우리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하남시수어통역센터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가족협의회는 2002년 설립하여 20년 이상 사회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직원들의 자발적 단체로 정기적으로 후원과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가족협의회는 이번 명절에도 청각장애뿐만 아니라 고령으로 정보 취약과 소통의 장애를 겪는 농인들에게 추석맞이 사랑꾸러미로 선물세트 110개(2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남상헌 센터장은 ‘훈훈한 후원 소식이 퍼지면서 주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청각장애인들을 소개해 주신다.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흐뭇함과 함께 한결같이 이어가는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용미(한가족협의회 사원대표)대표는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어려운 때에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편, 하남시수어통역센터는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과 정보전달,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농인난청인 이용자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10일 광주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이 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