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NH농협 광주시지부는 지난 4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를 찾아 지역 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달라며 쌀 100포(10㎏)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추석을 맞아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11개 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H농협 광주시지부와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경기미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 촉진과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올해 파주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42개(금메달 17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27개(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테니스 선수 임호원과 수영 선수 조기성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구평회 NH 광주시지부장은 “장애인 체육 선수와 가족분들에게 추석을 맞아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참치 선물세트 370박스(2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계층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참치 선물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2014년 설립, 건설업을 수행하는 전문업체로 2017년부터 광주시에 지속적으로 성금 및 참치 선물세트를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광주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제1회 가족탁구대회’를 SRC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장애인탁구협회 창립 이후 처음 마련된 대회로 장애인 탁구선수와 임원 및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유영두 도의원, 성연덕 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장, 강인구 광주시자유총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광주시장애인탁구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사, 강인구 자유총연맹회장, 낙선재 박학정 대표가 각각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주식회사 넥스틴에서는 300만원 상당의 탁구 물품을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2024 파리패럴림픽에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수영과 휠체어테니스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선전하고 있다”며 “제1회 광주시장애인탁구협회장배 가족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장애인체육이 해를 거듭하며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남종면은 지난 7일 ‘제18회 남종면민의 날 팔당호 어울림 행사’를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18회 남종면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6년 만에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들과 600여 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정 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어르신 낚시대회, 마을별 노래자랑 등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행사 및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강용두 면장은 “6년 만에 치러진 남종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 화합과 상생을 꽃 피웠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남종면민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및 체육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앞마당에서 제2회 쌍령동 주민총회 및 장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을 현안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모색하고 내년에 추진할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주민자치 의사결정 과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쌍령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5년 마을 의제 발표, 주민총회 현장 투표 등이 이뤄졌다. 또한, 가족 벼룩시장, 체험 마당, 다채로운 공연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장마당 축제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기타, 라인댄스, 난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권도영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주민자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해 쌍령동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쌍령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제2회 쌍령동 주민총회 및 장마당 축제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9.7-8 양일간, 의정부시 회룡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2024 회룡거리예술제'가 2만여 명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전철 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이 교차하는 회룡역 앞 2차선 도로 전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거리예술 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회룡역 일대 거리가 문화 예술을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개방되어 시민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회룡거리예술제는 경기아트센터의 협력 등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개방되었으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잡아 거리극, 음악, 무용, 전통연희, 서커스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 프로그램들이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인 페이스페인팅, 로드테이핑, 캐리커처 체험 부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거리예술제는 많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를 표방함으로써, 또 다른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담배꽁초 플로깅' 1차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의정부 탄탄해’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한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활동하여 추석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제일시장과 행복로를 깨끗하게 만들어 시민들이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6월 설치된 담배꽁초 투표함도 함께 청소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담배꽁초 플로깅' 2차 봉사활동은 10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다양한 탄소 중립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리기 위해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탄소 중립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삼성래미안아파트 외 7개 아파트 관리소장과 함께 ‘층간소음 예방 '사뿐사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가 주민 간의 갈등을 유발하여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의정부아파트봉사단과 관리소장의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의정부아파트봉사단은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부터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과 교육,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명절, 김장) 등 의정부시가 빛날 수 있는 활동들을 곳곳에서 전개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우리 지역에는 든든한 아파트봉사단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다. 앞으로 더 많은 아파트봉사단이 늘어나 의정부시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 단비기업 출신인 주식회사 벤틀스페이스가 지난 6일 사단법인 행복을나누는사람들, 부천사회적경제센터와 취약계층을 돕고 사회적경제 기업 및 청년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벤틀스페이스’는 부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인 ‘부천단비기업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 지역에 재정기부는 물론 성공사례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1억원 상당을 우선 기부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기업에는 벤틀스페이스가 터득한 성공 비법을 전수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양재원 벤틀스페이스 대표는 “창업 초기 부천시와 부천시 사회적기업들의 도움으로 성장했는데 이렇게 되돌려주는 기회가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부천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희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각지대에 높인 취약계층에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국제 부천시 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 및 언론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며, 상습ㆍ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예금·급여·채권 등 재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납부 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안성시의 자주재원으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회생을 지원하지만,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