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25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었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꾸준한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한 9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이벤트가 엄청난 인기로 시작 2일만에 조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추석엔 배가 되는 고향사랑 이벤트’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20명에게 안성시에 10만원 고향사랑기부 후 ‘안성마춤 배(7.5kg)’을 답례품으로 신청하면 기존 5만원에 제공하던 배를 3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존에도 인기가 많았던 안성마춤 배가 명절을 맞이하여 기부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아 이벤트 시작 2일 만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이OO 기부자는 “평소에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매력적인 이벤트를 발견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추석에 가족들과 안성마춤 배를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매달 답례품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안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현장기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7일, "정자2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장에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수원새빛돌봄 홍보 조끼를 착용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주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수원새빛톡톡 앱을 안내하며 지원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정자2동 통장 김인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직접 얼굴을 보고 안내할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이뤄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2동은 오는 10월 예정된 "정자2동 대유평축제"에서도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대회를 찾은 국내외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중요성과 한국형 주소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물주소·국가지점번호 등 신규주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신규주소정보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부여하는 사물주소, 해양·산악지대에 부여되는 국가지점번호, 건물이 없는 도로변의 가로등·전주 등에 부여하는 기초번호 등을 말한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기’ 퀴즈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도로명주소 홍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만큼, 향후 유사한 행사에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7일, 거북시장길 특화거리에서 ‘2024년 장안문거북시장 자동차 없는 날”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30일에 진행된 1차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생태교통 참여와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생태교통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차 행사에서는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가 주관한 ‘꼬마 거북이 놀장’ 행사와 연계하여 △어린이 미술대회 △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을 이끌어냈다. 정용진 상인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 덕분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생태교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마을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는 영화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은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들에게 관련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동영상을 양평군 유튜브 채널인 ‘매력양평 TV’에 게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평군청 건축과 주태관리팀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수년간 민간임대 주택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자료를 검토한 결과,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들에 대한 수천만 원의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의 주요원인이 임대사업자가 관련 법령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잘못된 법령 해석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단순 실수 등으로 인한 민간임대 주택 사업자의 행정상 불이익 처분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간임대 주택사업의 최초 등록부터 각종 위반사례까지 관련된 행정절차 등을 유쾌한 영상으로 제작‧배포해 민원인이 쉽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영상에는 ▲민간임대 주택사업등록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임대료 증액 비율 ▲임대건물에 대한 부기등기 등 민간임대주택사업자의 필수 의무 사항을 소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동영상 제작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택행정 법령을 민원인께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택행정 업무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단체가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한일기획 ▲㈜대일실업 ▲춘천중앙막국수 ▲수원품바장구대학 ▲좋은재가복지센터 ▲세단모(세류2동 전직 단체장 모임) ▲영원교회 등 지역 내 기관들이 동참하였다. 세류2동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 10kg 370포, 라면 70박스 등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의 단체, 기관,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감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이 오는 18일까지 2024년 신진작가 지원 사업 전시인 ‘뉴 앙데팡당:존재-감각’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2024년 신진작가 지원 사업 전시는 ‘뉴 앙데팡당’이라는 주제 아래 신진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표현의 방식을 보여주는 고우리, 모유진, 양현모 3인의 작품으로 포문을 연다. 1부 전시는 작가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존재에 대한 탐구의 서로 다른 방식을 보여준다. 고우리는 행위를 통해 감정과 관계의 흔적으로, 모유진은 덧붙임 속 시간과 공간의 기억으로, 양현모는 ‘흔들림’이라는 감각의 조형화로 각각의 방식으로 외부의 세계와 자신과의 관계를 감각하고 시각화하면서 세상과 관계를 맺는 그들의 작품 세계를 드러낸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젊은 세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인식을 이해하고, 신진작가들이 미래의 예술적 방향성을 탐색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진작가 지원 사업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 기부했다. 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세류3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백미 및 현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태 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에도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농가의 적기 정식 지도를 위한 딸기 화아(꽃눈)분화 검경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꽃눈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미분화묘는 본포에서 꽃눈분화가 이뤄진 후 출뢰하며, 정상적인 것에 비해 출뢰가 1∼2개월 정도 늦어진다. 또한, 본포에서 비료를 흡수해 영양성장으로 꽃눈분화가 현저히 지연되며, 양분 흡수가 과다해 팁번이 잎과 화방에서 발생하고 기형과가 많아진다. 날짜가 늦어지는 경우, 본포에서 출엽수가 2∼3매로 적으면 식물체가 작아지고 개화도 지연돼 초세 확보에도 불리하며, 딸기의 생육과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꽃눈분화 판정과 적기 정식이 매우 중요하다. 화아(꽃눈)분화 검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딸기 묘 3~5포기를 가지고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방문하면 딸기 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꽃눈 형성이 지연될 수 있어 아주심기 전에 화아분화 검경을 필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