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 흥선‧호원권역(국장 박성복) 주민대표, 부서장들과 함께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 티타임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녹양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과 ‘국가대표 축구 경기 유치’ 등 주요 현안을 공휴하고 홍보를 강화하고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했다. 먼저 지난 6월 티타임에서 다룬 ▲쉬는 어린이집에 설치하는 의정부형 노인돌봄센터 운영 제안 ▲신촌로 공사장 부지 안전 조치 ▲횡단보도 및 교통섬 안심의자 설치 ▲가금철교 및 인도교 안전점검 및 보수 등 건의사항 4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흥선권역 현안 사업인 녹양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계획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진행 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 흥선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활용한 국가대표 축구 경기 유치 ▲동심어린이공원 앞 우선 주차구역 구획 정리 ▲소풍길 안내 표지 정비 및 설치 확대 ▲체육진흥회 활성화 ▲의정부1동 구청사 화장실 보수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등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관내 취약계층 30가정에 설치된 화재경보기를 점검했다.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가정 내 화재경보기 설치되어 있는 경우 기기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고장이 나거나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가정에 대해서는 교체와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금촌1동의 경우 지역 특성상 초고령화가 진행된 데서 사업을 착안했으며, 작년에 시행한 투척용 소화기 배부, 미끄럼 방지 테이프 부착 사업에 이어 설치 대상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이번 사업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설치 대상자들이 만족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특색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3일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 물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아 즉석밥과 컵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경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은 수년째 생필품, 연탄 등 물품 후원과 나눔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3년 금촌1동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달 31일 운정건강공원 중앙광장에서 '제4회 주민총회 및 제6회 자원순환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1부 개회식 및 탄소중립 협약식, 2부 주민총회, 3부 거리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자원순환대축제도 동시에 운영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운정3동 주민자치회, 운정3동 통장협의회 그린스마일 추진단, 파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간의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2부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를 통해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7개 사업을 확정 지었다. 확정된 사업은 ▲돗자리 깔고 영화 보기 ▲소외계층 창업 교육 ▲모두가 작가되기 프로젝트 ▲폐건전지 및 우유팩 자원순환 지원 ▲운정 장마 대비 주민공유 우산 대여 ▲운정3동 마을신문 만들기 ▲운정3동 건강지킴이 등이다. 6회째 진행된 자원순환 대축제에서는 ▲폐자원 교환관 ▲탄소중립 오엑스(OX)퀴즈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아나바다 나눔장터, 먹거리 구역, 거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저녁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경인일보와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운영하는 미래사회포럼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에 특별강사로 초청 받아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인과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구성된 미래사회포럼 회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 ·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창조적 상상력 등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며 강의했다. 이 시장은 ”상상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는 창조적 사고가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시장 취임 후 끊임없이 관찰하고 창조적 행정을 펼친 결과 오랜 시간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막았던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고,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와 복지정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의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예술적 가치와 배경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상일 시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에 적용된 ‘스푸마토’ 기법과 해당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807포(18,731천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은 전국적인 쌀 소비량 감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유통시장에서 중·저가 쌀을 선호하고 있어 고가미인 여주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진한 것으로 높은 판매성과는 여주시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내 음식점 대상 여주 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 추진, 자매결연 도시 및 관련 기관 등에서 힘을 보태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민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큰 힘을 보내준 여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주쌀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2024년 여주쌀은 수확기 이전에 재고량 소진으로 여주시민의 자존심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회복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이번 공직자들의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이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하남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안전관리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대규모 판매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 △마루공원,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 안전 점검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 5개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대책을 보면 먼저 시는 재난상황 관리 및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풀가동한다. 이에 따라 화재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즉시 합동 대응에 나서 인명피해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대규모 판매시설과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 이행실태 등을 합동점검한다.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다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에 건설공사장의 태풍취약설비 등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하남시는 4일 미사보건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2개소 3~5세반 유아 87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4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하남시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으로,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소속 유아흡연예방교육 전문 강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노담밴드 구연동화 ▲OX 퀴즈 ▲노담 동요·율동 따라하기 등 신나는 놀이를 진행하며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방법을 교육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연말까지 총 2,000명의 유아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