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수원시에서 열린 2024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김포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펼쳐진 이번 경연에 김포시 청소년들은 5개부문 11개 종목으로 개인 12인, 단체 8팀 총 105명이 참여했다. 경연에 참여한 총 20개팀 중 17개팀이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상 3건,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특별상 6건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대상에 한국무용(안다진, 김포시문화예술단), 댄스 고등부(코싸인) ▲최우수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인하), 밴드(언틸썸머), 서양음악 합창(양곡중학교 합창부), 보컬(권나예), 댄스(코어그램) ▲우수상에 문학 시・산문(백은서) ▲장려상에 보컬(김민제), 댄스(하이스코어) ▲특별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유민), 밴드(향산중학교 대일밴드), 문학 시・산문(박진희), 외국무용 독무(김민아), 보컬(손수빈), 문학 일러스트(유이선) 학생이 수상했다. 최규장 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력 배출을 위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전산회계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경리 및 엑셀 실무 등 자격증 취득과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실무교육 외에도 교육생들의 인성 및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강조한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교육, 멘토-멘티 간담회 등도 실시했다. 본 과정은 교육생 20명 중 4명이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고, 역량있는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유관 기업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김포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사후관리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9월 10일,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회계과 계약팀 직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소통밥상 “통하는한끼”에서는 계약팀 직원들과 함께 김포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계약 행정 업무량이 증대하며 계약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감독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계약2.0과 계약상담실 운영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평소 시장과 나누고 싶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편안하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함께 업무 현안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만들고 싶은 조직문화 등 회의 시간에는 나눌 수 없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시장님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점심시간에 시장님, 동료들과 잠시 업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오늘 시장님이 전해주신 따듯한 관심과 격려에 큰 위로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통장협의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이 합동하여 추석 맞이 대청소를 진행하였고, 이와 연계하여 ‘내 집 앞에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대청소는 권선3지구와 곡반정동의 완충녹지 지역을 위주로 4개 조로 편성하여 완충녹지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정비하였다. 또한, ‘내 집 앞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기적으로 대청소와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하고 무단투기 없는 마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을 담아 추석명절 반찬인 송편, 3가지 전, 갈비찜, 깍두기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18가구에게 전달했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매월 1회씩 시작된 이 반찬 나눔이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다. 모두 건강한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풍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사랑의 반찬나눔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롭고 충만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0일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금곡동 단체, 서호새마을금고, 무학사, 용화사, 시립금호어린이집 등이 참여하여 라면, 선물세트, 쌀 등 다양한 추석명절선물을 준비하여 407가구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범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도 여러 단체와 기관이 함께 온정을 담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과 사랑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금곡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통장협의회 30여 명은 지난 11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앞두고 세류3동 관내 인도변에 있는 잡초 및 쓰레기를 제거하여 쾌적한 세류3동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꽤 무더운 날씨에도 단체원들과 동직원은 이날 잡초 및 일반 쓰레기 500L를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김영옥 통장협의회장은 “잡초 및 쓰레기로 지저분해 보였던 곳들을 청소하여 깔끔한 세류3동을 만드는데 참여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 동장은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쾌적한 세류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에 소재한 청평양수발전소는 11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층에게 추석맞이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백미 및 프리미엄 김 등의 이웃돕기 성품도 추가로 후원했다. 소승영 소장은 “추석을 맞아 가평읍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청평양수발전소가 가평읍 복장리에 있는 호명산에 터잡아 있는 만큼, 가평읍의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평읍에서도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청평양수발전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 북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11일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70가구에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고기, 전, 김치, 송편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및 주거시설 상태를 점검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전했고, 신완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소외계층 돌봄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 임원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민‧관이 하나되는 따듯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사협 특화사업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2회차 사업을 실시했다. 지사협은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에 평소보다 더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에 맞춰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이날 가평크루즈 유람선 위에서 청평호반을 바라보며 즐거워했으며, 오후에는 베고니아 새정원을 관람하며 새들과 꽃, 나무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곳이 가평에 있어도 구경하는 것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가평읍 지사협 위원님들 도움으로 이렇게 직접 와보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노재풍 공동위원장은 “오늘 하루 동안만이라도 근심 걱정 내려놓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늘 이 시간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특화사업은 총 3회 진행되며 마지막 일정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