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 신흥2·3동·단대동)이 주도한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 주민청원이 제310회 임시회에서 채택됐다. 캐노피 설치 사업은 산성역 이용 시민들의 오랜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돼 온 사안이다. 그러나 성남시 2026년 예산안에까지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청원서에 따르면 캐노피가 없는 출입구에서는 이용객이 비와 눈에 그대로 노출되고, 겨울철에는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산성역 1번 출입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청원은 단순한 신규 요구가 아니라, 박 의원이 수년간 제기해 온 문제를 주민청원이라는 방식으로 공식화한 것이다. 박 의원은 2023년 서울교통공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2025년 캐노피 설치 촉구 결의안 발의 등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다. 문제는 해당 시설이 서울교통공사 소유라는 점이다. 설치를 위해서는 서울특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수원지역 중·고등학교 10개교에 찾아가는 ‘반짝부스’를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아웃리치 ‘반짝부스’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이 상담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막연한 거리감과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보다 쉽게 상담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활동이다. 부스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전화1388’, 수원시가 개발한 AI 심리상담 서비스 ‘점프프렌즈’를 홍보하고 있으며, 각 학교의 또래상담 캠페인 및 생명존중 캠페인 등과 연합하여 진행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번 반짝부스 활동을 통해, 혼자 고민을 안고 있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센터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편안한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면 상담과 사이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세교3신도시에 인공지능 허브(AI HUB)를 유치함으로써 오산을 직주락(職主樂)이 어우러진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에 오산 지역구 차지호 국회의원에게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허브 한국 유치전’에 관심을 쏟고 있는 차지호 국회의원실을 직접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협업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시에 따르면 글로벌 AI허브는 ▲AI 기술,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거점 형성 ▲미래 산업에 주도권을 결정하는 일종의 컨트롤 타워에 해당한다. 현재 시는 ▲세교3신도시 지구개발 ▲운암뜰 AI시티 도 시개발 ▲세교1 터미널부지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AI 첨단산업 관련 연구센터(R&D) 등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 시는 서한문에 “세교3신도시 경제자족용지 내 AI 허브와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및 첨단소재 기업을 유치하고, 게임개발사 등 벤처기업이 활동가능한 공유 오피스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도시 브랜드 가치는 물론, 자족기능과 재정자립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산 북부 세교1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사업에 e스포츠 산업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거점복지관(대야ㆍ은계어르신작은복지관)은 지난 4월 22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38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주시 일대에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따뜻한 봄, 화담숲으로 떠나는 나들이’를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여가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담숲과 경기도자박물관, 도자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특히 화담숲에서는 봄꽃과 자연을 즐기며 산책을 진행했으며, 이후 도자기 전시와 문화재를 관람하며 도자 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날씨도 좋고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오랜만에 외부 나들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만족해했다. 이병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장은 “많은 어르신이 함께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고용노동부와 수원시가 함께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중·장기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재단 내 청년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자신의 방향을 찾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각자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소모임 활동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상남도는 22일 서부청사에서 ‘이순신 승전길 활성화 실행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추진할 지역 챌린지와 민관협력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도와 이순신 승전길이 위치한 6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관계 공무원과 경남연구원, 경남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과업 수행기관인 어반리즘하우스가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경남도는 이순신 승전길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캐릭터(승전이) 저작권·상표권 등록 ▲원정대 운영 및 지역축제 연계 홍보 ▲글로벌 교육관광 상품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안내체계 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온라인 지도 플랫폼 등재 ▲온라인 완보인증체계 시범운영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순신 승전길은 충무공 이순신의 승전 역사와 호국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남해안 대표 역사·문화 걷기 여행길로, 참여형 콘텐츠 확산을 통해 관광객 유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 3기 원정대를 구성·운영해 본격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과천시는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과 과천도시공사가 사업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8월 우선협상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의 조건과 책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공식화하는 절차로, 종합의료시설 건립을 포함한 개발사업이 계획단계에서 실행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건립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설립을 비롯해 심·뇌혈관 및 4대 암 전문센터 운영, 사물인터넷(IoT) 기반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미래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에는 ㈜아이비케이투자증권, 학교법인 대우학원, ㈜코웨이, ㈜한화, ㈜대우건설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약 4조 2,879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향후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은 종합병원을 짓는 것을 넘어,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문화·상업시설이 결합된 융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과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응급의료체계 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산하늘초등학교는 2026년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교내 도서관에서 ‘2026 책 읽는 가족 '책담: 冊談(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책담’ 운영 계획에 따라 학교 도서관에서의 독서 경험을 가정으로 확장하고,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강연이 아닌 학부모와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소통형 북토크로 운영됐다. 김지영 작가는 대표작 『내 마음 ㅅㅅㅎ』를 주제로, ‘ㅅㅅㅎ’이라는 초성에 담긴 다양한 감정의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참여 가족들은 책 속 감정 단어를 함께 맞히고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이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부모와 자녀가 나란히 앉아 책을 매개로 대화하는 모습은 ‘책 읽는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가치를 실감하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마음이 어떤 단어로 채워져 있는지 궁금했는데, 작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범국민 에너지 절약 정책에 부응하여 지난 4월 20일부터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한‘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비워you’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메일 정리를 통해 불필요한 데이터 저장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이메일 1통 삭제 시 약 4g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하고, 1,000통 삭제 시 약 1kg 의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리며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릴레이 방식으로 다음 참여 기관(단체)을 지목하며 참여를 확산시키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 저감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의회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사업비 심의를 위해 오는 2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다. 시의회는 지방자치법과 안산시의회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를 집회한다고 지난 21일 공고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 전쟁 발발에 따른 고유가로 가중된 시민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사업 예산을 의결하고자 소집됐다. 당초 의회의 연간 의사일정에는 반영돼 있지 않았지만 의회가 사안의 시급성이 높다고 판단, 집회를 결정했다. 의회는 이날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30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한 뒤, 임시회 개의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본회의 의결을 거쳐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시는 예산안에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30억 2,657만여 원을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편성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안을 신속·정확히 심사하는 한편, 시 집행부에는 지원금 지급사업이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