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3일 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성원)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연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논의 결과 K-컬처밸리 사업 관련 현황 파악, 관련 기관 방문 및 간담회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간 활동 계획(안)을 가결했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하여 고양시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고양시 차원의 대안과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고양시의회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는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통해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K콘텐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출범했으며, 최성원(위원장), 손동숙(부위원장), 고덕희, 김수진, 김학영, 김해련, 이철조, 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여주추모공원에서 유족과 참배객을 대상으로 고인과의 추억 남기기 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인과의 추억 남기기 사진 서비스는 추석 연휴를 제외한 9월 한달간 진행되며, 여주추모공원에 방문하여 참배하는 가족, 친지들의 모습을 즉석사진기로 촬영하여 실물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 행사이다. 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행사로 여주추모공원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고인과의 추억을 남기고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추모공원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참배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및 추석연휴 운영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주추모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함께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복궁 계조당(서울 종로구)에서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전시를 개최한다. 계조당은 1443년(세종 25) 세종이 왕세자(훗날 문종)의 집무 공간으로 건립한 전각이다. 왕세자 문종은 이곳에서 정무를 보거나 외국 사신을 접견하는 장소로 사용했다. 문종의 생전 뜻에 따라 1452년(단종 즉위)에 철거됐으나, 1868년 경복궁 중건 때 다시 지어지면서 당시 왕세자였던 순종이 사용했다.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완전히 철거됐지만 국가유산청이 발굴조사 등을 추진하여, 지난해 복원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23.9.20.~)하고, 복원을 기념한 첫 번째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전시(‘23.11.15.~12.18.)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 첫 전시에 이어 계조당 복원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담은 이번 두 번째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교명, 죽책, 옥인 등 왕세자 책봉 유물과 관련 의례 장면을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로 볼 수 있는 ▲ 조선의 왕세자, 실제 계조당을 사용했던 두 명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4년 전남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일환으로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가족행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토론회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최수종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등 총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가족을 위한 공정한 가족공동체 모델과 가족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극복 원년으로 삼고 지금이 출생률 반등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판단, 전국적 현상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의 가치와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가족생활탐구 영상을 제작해 공정한 가족공동체 모델을 제시하는 ‘OK! NOW, 페어 패밀리(Fair Family)’ 프로젝트와 ‘가족행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토크콘서트와 가족포럼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최수종 위원장이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가족관계로 이끄는 방법’을 소개했다. 가족포럼에서는 김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과 강민희 호남대학교 교수가 ‘변화하는 가족, 2040세대의 가족인식 공유, 전남 행복시대 가족문화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3일, 지사 별관에서 ‘제44회 대구적십자 바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자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바자를 주관한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대구지역 여성리더들이 모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후원단체이다. 현재 이순삼 대구시장 부인이 위원회의 명예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영애 위원장 등 30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바자에는 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본사 부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구적십자사의 박명수 회장,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이순삼 명예위원장을 비롯한 장영애 위원장, 대구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바자 개최를 축하했다. 1981년 처음 시작되어, 44주년를 맞이한 이번 바자는 현장 바자와 더불어 구매 편의를 위한 온라인 바자도 함께 진행된다. 바자 물품은 지역 특산품인 청송사과, 김천 샤인머스캣, 군위자두빵, 경산대추슬라이스, 포항잡곡세트, 영광보리굴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일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The 풍성한 한가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20명을 대상으로 주방세제, 물티슈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및 건강악화를 예방하는 서비스로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청주시는 3일 청원구 내덕동 제2임시청사에서 시 직원 및 문화제조창 입주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실천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청주시지부가 함께 참여해, 청원생명쌀로 만든 즉석 조미김밥 시식행사와 쌀로 만든 쌀과자 등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과 쌀밥 중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대해 홍보했다. 청주시는 지난달 5일 이범석 청주시장의 아침밥 먹기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지난달 19일에는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차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종관 농업정책국장은 “농업은 어느 산업보다 으뜸이 되고 중요한 산업”이라며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논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없도록 공무원 및 관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청주시는 직지문화축제 등 올가을 주요 축제장에서 ‘청주♥내꺼’ 네 컷 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일 시작되는 ‘2024 직지문화축제’ 기간 중 6일과 7일에 축제장 내 ‘피크닉파크’ 홍보‧체험부스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청주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자체 운영하고 있는 SNS를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시정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홍보 부스에서 관계자에게 청주시 유튜브 구독을 인증하면 무료로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회 촬영 시 2매씩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1일 500매 한정으로, 준비한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김기원 대변인은 “시민들께서 축제에서 경험한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민참여형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기간에도 축제장 내 홍보부스에서 이벤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직지문화축제’는 직지를 주제로 한 각기 다른 네 가지 전시행사로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1층에서는 ‘디지털북 직지와 직지복본 특별전’이 열린다. 디지털북 직지는 매핑 기술이 접목된 실제 책을 넘겨보는 실감형 전시다. 금속활자의 주조 방법, 흥덕사지 발굴 유물 등 다양한 직지 관련 정보와 직지를 편저자 한 백운화상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직지 복본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직지 원본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물로,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에 있는 직지의 현재 상태 복제본과 최초 상태의 추정 복제본을 함께 전시한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층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제정 20주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 특별전’이 열린다. 세계기록유산에 있어 직지상의 의미와 기록 유산 보존을 위한 인류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 제1회 체코 국립도서관부터 올해 수상기관인 제10회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까지 직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3일 오전, 성큼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2024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김영수·오문섭·유재호 의원이 동행했으며, 기안동에 위치한 ‘우리주간보호센터’ 및 송산동 소재의 ‘송산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찾아 화성시의 대표특산품인 수향미 30포(300㎏)를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기관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시기에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우리 도시건설위원들을 비롯한 화성시의회에서는 102만 화성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따뜻한 도시건설을 위한 정책 입안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