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특례시가 7일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행정을 구현하고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에 대해‘화성공무원대상’을 시상했다. ‘제2회 화성공무원대상’ 수상자는 △재난대응과 김민철 사회재난팀장 △철도전략과 김광준 주무관 △보타닉가든추진단 김승규 주무관 3명이다. 수상자는 표창장과 포상금 100만원 및 특별승급 등의 특전을 부상으로 받는다. ‘화성공무원대상’은 시정 발전 및 국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현장실무 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우대함으로써 성과중심의 일하고 싶은 화성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23년 제정됐다. 김민철 팀장은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 · 아리셀 공장화재에 따른 재난 수습 지원 등 사회재난업무 대응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고 김광준 주무관은 GTX-C 병점 연장 사업 추진 등 철도사업 기획 및 추진에 돋보이는 성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승규 주무관은 보타닉가든화성 사업기획 및 기본구상안을 마련하는 등의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공무원대상은 업무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공무원들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7일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품(농·축·임산물) 등의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이천시장,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 회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로 상점가~관고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상권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장·전통시장 이용 등 합리적 소비를 독려했다. 또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운 날씨에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시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서민들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물가안정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24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에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위문품은 총 13개부대 11,870천원이 지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에도 쉬지않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 덕분에 우리 이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장병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1월 24일 결정․공시됐다. 지난해와 비교할때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2.92%, 경기도 공시지가는 2.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이천시의 2025년도 표준지는 총 3,331필지로 전년대비 130필지 증가했으며, 1.02% 상향 조정됐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공시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된 것이다. 상승률은 이용 상황 별로는 주거용 1.02%, 상업용 1.02%, 주상용 1.03%, 공업용 1.02%이고, 읍면동별로는 안흥동이 1.04%로 가장 높게 조사됐고, 이어서 증포동 1.04%, 송정동 1.03%순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사격알리미 또는 해당 표준지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해당 시·군·구 민원실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천시 토지정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최기주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한승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병원 건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 라며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보건·의료분야 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하고, 산학협력단을 통한 산업 발전연구 등에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아주대 병원은 평택뿐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QR코드’를 개설하여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①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②기초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어있고 ③이후 금연 상담 신청자가 남긴 연락처로 금연클리닉 상담사가 직접 전화하여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위해 흡연 유혹 및 금단 증상의 대처방안과 행동요법 등 1:1 금연 상담 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대면, 전화, 문자로 수시 지원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단계별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등)로 금연 유지와 성공을 돕는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 상담 신청 QR코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홍보하여 흡연자가 금연 시도의 접근성 강화로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3일, 회원 및 일죽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설맞이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새해를 맞아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실천을 결의한 뒤,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맡은 담당 구역인 천둔교차로에서 만호정, 일죽터미널까지 약 1km 구간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더불어 가로수 주변의 잡초를 정리하고, 겨울철 환경 취약 구역을 점검하며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박한옥 위원장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일죽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연초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2025년 설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원2동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해 오산IC 인근 인도를 돌면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오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첫인상을 주기 위해 오산IC 인근에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오산시 경기대로 307, 4층)이 올해부터 (재)에이치넷플러스에서 수탁받아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지난 24일에 개최된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수탁법인 간담회에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고명진 (재)에이치넷플러스 대표이사, 관내 청소년시설 기관장 등 약 15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안병석 관장은 “청소년단체인 (재)에이치넷플러스에서 해당 시설을 수탁․운영하게 된 만큼 전문적인 청소년 사업 추진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잠재능력 개발과 주체적인 청소년 참여로 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청소년이 건강하고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수련원 건립을 추진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오산시 관내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유니버스 입시캠프 개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LED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청소년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11월 개관하여 오산시 청소년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 의원 30여 명과 함께 ‘지역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혁신적 정책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산시 아동의회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 및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실현하는 아동 참여 기구로 지난해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 년간 활동을 진행하며 현재 54명의 아동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오산시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 및 예산을 살펴보는 지역탐구생활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의회 위원은 “내가 살고 있는 오산에 대해 깊숙이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보람이 됐고 오산에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오산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아동의회와 함께 시 정책에 아동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