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하이치과(원장 이준)는 9월23일(월) 오산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찬웅)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신건호)와 각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의 내용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필요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세부내용을 보면 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는 사업과 관련된 대상자 발굴, 선정 및 관리 업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 치과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 치과 치료 지원 시 연 2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일부 치료비를 재능기부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오산 하이치과 이준 원장은 “지난 신장1동에 이어 남촌동과 협약식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더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더 많은 오산 시민들께 더 안전하고 저렴한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나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에 문의하면 되고, 오산 하이치과는 오산역 맞은편(오산로 222-1)에 위치해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