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충청남도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및 성공 기원 한마당 `와우 페스티벌(와WOW! 페스티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식전 공연에 참여한 충청남도 출신 밴드 뮤지션 ‘몽돌’은 2021년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충남음악창작소 사업을 통해 발굴됐으며 음반제작, 고도화지원 등을 받아 데뷔했다. ‘몽돌’은 경쾌한 멜로디와 즐거운 노랫말이 큰 장점으로, 힘쎈 충남의 대표 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전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 식전 공연 출연진으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 트로트 가수 ‘박민수’등 유명 연예인과 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케이팝(K-POP)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이어지는 충남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자 추진됐다. 체험관 운영, 지역 공연, 식전 공연, 선포식, 성공 기원 한마당 순으로 진행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