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소불고기, 전, 물김치, 고사리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지역 내 홀몸 어르신 77가구에 전달했다.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등 이웃 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해 따뜻한 동네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같이 했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정을 나눠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밑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함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1일까지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양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양주시랑 고향사랑 우리사랑’) 친구 추가 후 이벤트 게시글 안내에 따라 참여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당첨자는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나 양주시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이후 카카오톡 홍보 채널 게시 및 개별 연락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며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내에서 선택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특화사업으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해 홀몸노인 등 저소득 77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숙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가 어렵고 각박한 시대이지만 명절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부 공직자들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선물이나 향응을 받던 부조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및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나태인 면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행사를 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비전2동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정이 있는 비전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물품은 비전2동 취약계층 260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회계과에서 추석 명절에 앞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대비하여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소홀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직무관련자 등으로부터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 대표적인 기강해이 사례인 음주운전·소란·사건사고와 징계 사례 공유로 경각심 갖기 ▲ 관련업체 및 직원 간의 금품수수 일절 금지 다짐 ▲ 문서보안을 비롯한 보안관리 철저를 위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했다. 이승대 회계과장은 “양주시의 회계부서로서 청렴한 공직문화 세우기에 모범이 되어야 하며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더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삼성전자 및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여해 지제교차로 인근 가로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약 1톤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현재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 관리를 위해 삼성 및 관련 단체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을 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10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실론으로부터 60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선물세트 150개를 전달 받아‘(주)실론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복 나눔사업’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추석 명절 선물세트에는 가공햄 세트 100개와 한과류, 약고추장, 김세트, 비염 기능성 디퓨저, 종합 티슈류 등 6만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활용품세트 50개를 지원하여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실론의 임직원을 비롯하여 희망센터가 관할하는 7개동·면(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의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했으며, 해당 동·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배분된다. 금번 희망센터의‘추석 명절 복 나눔 사업’에 참여한 (주)실론은 양주시 남면에 위치하며 방수 의류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보완하는 심테이프, 무봉제 의류를 만들기 위한 접착 필름, 다양한 색상의 의류 데코 필름 생산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중견 벤처기업이다. (주)실론은 이번 희망센터 명절 행사 후원 외에도 2024‘희망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2024년 치매극복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9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기간 내에 5만 보 달성자 500명에게 선착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송탄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인 '송탄한마음동호회'에 가입해 챌린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2일에는 송탄보건소 앞마당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어 치매 상식 OX 퀴즈, 뇌 모형 맞추기 및 치매 관련 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에 대한 관심과 치매 인식개선 등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10일 정성 가득 손맛이 더해진 명절 음식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 10명은 늦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전, 나박김치, 떡 등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몸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석환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명절 준비를 돕고 무더위에 건강이 괜찮으신지 살피는 음식 나눔 봉사를 매년 진행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늦더위가 계속되는데도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