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선정 기관인 (재)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와 함께 시민 170명이 참여한 릴레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결과 전시를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문예진흥원 ‘예술로 대구’ 사업 선정 기관인 수성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대상 승인지로 선정된 수성구, ‘빛으로 깨어나는 도시의 미술, 아트 뮤지엄 시티 수성’의 비전을 가지고, 기관에 파견된 전문 예술인(▲윤우진(시각예술), ▲이지영(사진), ▲장병기(영화), ▲김지우(시각예술), ▲이숙현(음악))과 함께 지난 5월부터 릴레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수성문화재단과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들은 지역 시민들이 주체가 된 작품 전시를 계획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시니어 아트를 시작으로 7, 8월은 전 세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매주 주말 ‘꿈꾸는 예술터(두산동, 상동)’에서 15회를 운영, 총 17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그 일환이자, 결과 전시인 ‘드림캐쳐 프로젝트’가 9월 2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9월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쪼물락 비누 만들기’ 참가자를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9월 28일 오전 10시,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올해부터 새롭게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9월 체험 프로그램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과 다도, ‘쪼물락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어진다. 체험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쳐보며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8월 ‘곰곰 생각 인형만들기’ 체험도 참가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9월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팔공산 자연 속 박물관에서 힐링하시기 바란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전주시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흥겨운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6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2024 SING STREET’의 2차 거리공연을 개최했다. 글로벌 공연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된 올해 ‘SING STREET’ 2차 거리공연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총 6주간 매주 금·토요일 휴빌리지(완산구 어진길 29)와 청연루 등 전주한옥마을의 주요 거점에서 버스킹과 마술, 서커스,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주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축제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키워나가고, 전북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19일까지 참여 공연팀 접수를 받았으며, 대중가요 공연팀과 국악·스트릿댄스·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을 선발해 이번 공연을 준비해왔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을을 더 풍성하게 느끼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9월 5일 14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등부부와 여성지위 향상 유공구민 표창 수여, 화합의 축하공연 등으로 동구여성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념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여 여성과 남성이 가정과 일터 모든 곳에서 살기 좋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와 M마켓을 동시에 개최한다. 봉래동 물양장과 블루포트2021 일원에서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도청년페스타는 21일 12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모두의 M마켓은 21일에는 블루포트2021에서 15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고, 22일은 11시부터 17시까지 봉래동 물양장(경부산업~대일창고)과 블루포트2021에서 진행된다. 영도청년페스타는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의 비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와 함께 ▲청년 아티스트 가수 펀치의 토크콘서트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버스킹 공연과 함께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원데이 클래스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모두의 M마켓 주요 프로그램은▲F&B, 공예, 체험 등의 프리마켓과 ▲토크콘서트와 함께 ▲해양치유 필라테스 체험 ▲모두의 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6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새마을회 반찬나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고물가에 식탁에 내어놓기 힘들어진 김치를 선택해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신선한 재료로 김치 60포기를 만들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모임 공간인 관내 경로당 19개소에 전달했다. 문미선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영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물가가 올라 더 넉넉한 양을 전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특별히 더 정성을 들이고 맛있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마석공원(마석5일장터)에서 ‘2024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화도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정 및 성과를 홍보하고, 화도읍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2024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에서 19시까지 진행되며, 상설 프로그램 및 식전 프로그램, 부대행사, 본식으로 구성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화도 스토리 전시관 △체험‧홍보부스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화도 지역상가 먹거리장터가 개최되며, 식전 프로그램으로 △화도 퀴즈 △주민동아리 공연이 운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화도읍 주민과 ‘흥원’함께 걷기가 진행되며, 본식에서는 △개회 및 축사 △도시재생 사업 경과보고 △축하 공연 등이 이뤄져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화도읍 원도심 재생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며, 맷돌모루 문화예술거리 및 플랫폼 조성, 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를 찾아 떠나는 명리여행’강좌에서는 사주와 작명소를 운영 중인 김은숙 휴먼북이 명리학에 대한 기본 이론을 비롯해, 사주 분석을 통한 개인 성향이해, 운세와 관련된 실질적인 해석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은숙 휴먼북은 “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는 다양한 선택과 상황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오늘의 휴먼북 강의도 제 인생에서 또 다른 선택이자 행복한 변화”라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리학에 대한 흥미로운 입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강좌는 △차효순 휴먼북(뜨개질:2차시 강좌)△구경서 휴먼북(자신의 기질을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김태형 휴먼북(마음을 쓰고 그리는 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홍천군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 메쎄에서 개최되는 2024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선별된 우수 농·특산물 가공품,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되며, 기업과 기업,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사업자 간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홍천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가공·판매 업체 10곳이 참가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한다. 참가업체는 기리네 표고, 반석농원, 신선놀음, 아로마라이프, ㈜농업회사법인 달스팜, 티앤라이프, 향교골 장아찌, 홍천강 표고버섯, 홍천남산식품, 샵봉 초콜릿이며, 관람객들은 시식 행사와 함께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하는 이때 품질 좋고 맛 좋은 지역산 농식품을 저렴하게 사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2024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지역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2024년 양주시 하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주시 나리농원 개장기념 대청소’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개장하고 오는 27일 개최를 앞둔 양주의 가을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인 ‘나리농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2동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은 ‘나리농원’의 버려진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행사를 보러 찾아올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주를 방문할 귀성객들과 행사를 즐기러 올 시민, 관람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양주시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