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신협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겨울 이불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이불은 및 관내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주거취약 가구 2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진열 광명신협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데 이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된 광명신협에 깊이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항상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가을 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9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배추김치를 어르신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명숙 회장은 “정성껏 만든 김치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눠 기쁘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23년째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어르신환경봉사대를 대상으로 안전 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소하1동 골목을 청소하며 환경 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환경봉사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원 단장은 “쾌적한 소하1동을 위해 단원 모두가 열심히 청소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소하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소하1교 난간에 국화 장식 화분을 설치했다. 소하1교는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하며 다리 밑으로는 한내천이 흐르고 있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산책하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번 국화꽃 심기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주민이 직접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들은 국화꽃과 함께 가을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게 됐다. 정춘이 주민자치회 분과장은 “주민들이 국화꽃을 보며 일상 속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고생한 소하1동 주민자치회의 봉사에 깊이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삶의 활력과 여유를 찾는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띠녹지 조성 공간에 국화꽃 70본을 심었다. 이번 활동은 동네 곳곳에 정원을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상반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이다. 박영하 통장협의회장은 “꽃으로 화사하게 꾸며진 정원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철산2동 통장협의회는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탄소중립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가을맞이 대청소 및 탄소중립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인 ‘줍킹’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6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우리어린이공원, 꿈동산어린이공원, 도란도란 숲길에서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형식 동장은 “‘줍킹’으로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한 모든 분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열린시민청에서 ‘2024년도 광명시 도시재생 상생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광명시 도시재생 상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스스로 원도심의 노후한 공간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작년까지는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으로 운영됐다. 올해 과정은 ‘광명시 지역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를 주제로, ▲광명 브랜딩 ▲광명 세일즈 ▲광명 스토어 3개 분과로 나눠 진행한다. 개강식에서는 도시재생 정책 전문가 LHRI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이 ‘지역특화 도시재생의 이해-지역자산 이해와 주민 공모 사업 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상준 연구위원은 한국의 도시재생 정책 흐름을 설명하며,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 도시재생 사업을 소개했다. 한 수강생은 “도시재생의 개념과 이론이 어려워 접근하기 힘들었는데, 오늘 특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카데미 기간 동안 우리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는 18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지회장 최영숙) 주관으로 ‘제17회 교통안전·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를 교통사고 당사자와 가족, 장애인 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교통사고 예방이 장애 발생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인식 아래,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수어 축하공연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문에는 ▲운전 중 전화금지 ▲안전벨트 착용 ▲속도위반 방지 ▲보행자 및 운전자 교통규칙 준수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금지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립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결의대회 후 1시간가량 안전한 교통문화를 홍보하는 문구를 붙인 차량 4대로 도로를 주행하며 많은 시민에게 교통안전을 강조했다. 최강식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려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교통사고는 예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18일 평택 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삼성전자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반도체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반도체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 앞서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평택 마이스터고 조영수 교장과 홍성호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 박기철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관, 최창복 삼성전자 DS대외협력팀 파트장, 권정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본부장 등이 모여 효과적인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 실무교육 확대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서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반도체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핵심 부품으로, 기술과 경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평택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삼성전자와 관련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러분들의 미래에 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고 격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주민과의 소통부재 및 협약서 비공개 등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불통행정‧밀실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 하남시의회는 18일 제335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강성삼 위원장, 박선미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3개월 동안 총 9차례 회의를 통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행정절차 적법성 여부, 입지선정과 주민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 등을 살펴봤다. 이를 위해 조사 특위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천 페이지가 넘는 자료를 분석하고 하남시 건축과, 도로관리과 등 사업 관련 전‧현직 공무원과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감일주민 등을 증인‧참고인으로 조사해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행정사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은 물론 설득‧동의 과정 없이 속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