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운수업체로부터 기부금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한 기부금품 전달식에는 백성운수와 대원고속이 참여하였다. 백성운수(주) 현금 500만원 기부 안성시에 소재한 백성운수는 관내 유일한 버스회사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수지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대원고속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매 기부 경기도를 대표하는 버스 운송업체인 ㈜대원고속은 경기도 내 시군에 매년 설·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안성시에 온누리 상품권 500매를 기부하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품을 전달받은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민의 발이 되어주시는 운수기업들의 나눔이 뜻깊고 감사하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부금품은 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장애인 이동 불편 해소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학습동아리로 구성된 장애인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온기맞춤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위한 온전한 기회 제공!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통합한 의미이다. 기관·단체·시설에서는 안성시민 장애인으로 학습모임을 구성하여 평생학습 강좌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기관·단체·시설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기관·단체·시설이며, 문화강좌 중 다양한 분야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온기맞춤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학습자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소방시설,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2025년도 지원사업으로, 신청 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4일까지 이며,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반시설 ▲소방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기반시설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 지역의 도로, 상하수도 정비, 소교량, 우수관 정비를 ▲소방시설 분야는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노후 전기배선 교체, 위험물(리튬 등) 보관 장소 격벽 설치를 ▲노동환경 분야는 근로자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 공간 등의 개선을 ▲작업환경은 작업공간(바닥, 천장 등) 개보수, LED조명 설치,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컨베이어 작업대 설치 및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여성기업 또는 여성 종업원 20%이상인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기업, 뿌리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및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등을 우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 322-12번지 일원 불법 주정차 및 주차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대덕 광덕 공영 주차장’이 준공되었다고 말했다. 대덕 광덕 공영주차장은 총 4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총사업비 10억원(도비 2억원, 시비 8억)을 투자해 2024년 6월 공사 착공하여 8월 준공되었다. 대덕 광덕 공영주차장은 주차장 운영 홍보를 위해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달간 무료로 운영되며, 11월 1일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주차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9월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 및 전통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 결제 시 5%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증빙 시 온누리상품권 10% 지급을 합치면 최대 2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안성사랑카드 이용자는 카드 충전 시 10%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충전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 또한, 9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안성시 전통시장 4곳(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 죽산시장, 일죽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5% 캐시백이 가능한 전통시장 내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안성사랑카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점 어디에서나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영수증을 증빙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온누리상품권 교환처는 각 시장의 고객쉼터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의 전통시장인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에서 상인회 주관으로 안성시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에 맞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 기간 내인 9월 4일부터 9일까지 안성시 시내에 위치한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에서 전통문화를 포함한 각종 체험활동, 플리마켓, 맥주축제, 콘서트, 각종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 선수권대회가 추진되면서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시장을 홍보하기 위하여 각 시장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행사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의 안성시에 대한 이미지가 상승되길 바라며, 선수단뿐만 아니라 안성시민 누구나 행사를 즐길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9개 여성기관과 공동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월 1일부터 9월 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으로, 올해로 29번째를 맞았다. 이번 기념행사의 슬로건은 ‘성평등 점핑UP’으로, 시민들과 함께 진일보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평등한 일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연대의 발자취와 더 평등한 세상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해 진일보하는 성평등 정책을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성평등과 관련된 14개 주제로 시민 대화 테이블을 운영해 시민들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부천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딥페이크 성범죄의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OUT 부천시민 공동행동’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시민 대화 테이블에서도 딥페이크 및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일 오후 ‘부천시 딥페이크 긴급 대응 TF’를 구성하고 시청 나눔실에서 대처방안 논의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기존의 사진(영상)을 다른 사진(영상)에 인공지능 기술로 합성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이 확산됨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날 태스크포스(TF, 전담조직) 회의에는 피해예방·지원분야 등 6개 분야로 구성된 9개 부서(자치분권과, 스마트도시과, 정보통신과, 평생교육과, 미래세대지원과, 여성가족과, 건강도시과, 예산법무과, 홍보담당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부서별 역할과 피해발생 시 대응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먼저 디지털성범죄 피해 시 대응 요령(절차) 등을 언론, SNS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시설과 연계해 심리적 외상회복을 돕기 위한 전문가 심리상담 등 피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디지털성범죄 사전예방을 위한 교육 등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 이름이 SNS, 커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불고기, 김치, 우엉조림 등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정국열 협의회장과 심기숙 부녀회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 행복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약물 오남용 마약퇴치 예방’ 포스터․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약물 오남용의 폐해, 흡연, 알코올, 흡입제, 마약류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택시 중앙동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우수작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우수작 수상자 13명에게 상장 및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피해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래현 위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회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약물 오남용과 마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