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모금액 확대를 위해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추석 맞이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벤트 기간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 인원의 10%에 해당하는 인원(최대 3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창구를 통해 김포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포시는 현재 지역 특산물인 김포 금쌀을 포함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을 기부자를 위한 답례품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6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관내 중학교 1학년 18명을 대상으로 ‘삼색 빛으로 만드는 전통공예–목·금·토’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포천시 공예가협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나무, 금속, 흙 등의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전통공예를 체험하면서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직접 도자기 물레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신기했다”, “전통 문화를 배우고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2024년 제22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2회차를 맞는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인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2003년 이래 매년 진행되고 있다. 선정 부문은 섬유, 가구, 식품, 금속, 기타 산업 등 5가지 부문으로, 3년 이상 관내에 주소를 둔 주사무소와 공장이 있는 공장등록 기업체 또는 공장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소기업 중 제조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될 경우 상패와 수상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포천시 해외시장개척단, 기업체 홍보물 제작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포천시 중소기업 시책을 지원받고자 할 때 가점이 부여된다. 시는 오는 10월 중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한 뒤 대상 수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10월부터 11월 사이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연천군은 오는 9월 2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곡역 관광안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전곡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우측 벽면에 설치됐으며, 약 45㎡(약 13평) 규모로 방문객 안내와 관광 홍보, 연천군 관광 굿즈(캐릭터) 판매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연천군은 관광안내소 설치를 통해 주요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곳에서는 전문 해설사가 배치되어 군의 정책 및 관광 정보, 교통, 숙박, 음식점 안내, 굿즈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연천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철개통과 더불어 연천군이 이제 새로운 시기를 맞아 변화되고 있기에,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누구나 만족하고, 연천군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NH농협 연천군지부는 24일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천군 한탄강관광단지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 이날 NH농협 연천군지부· 전곡농협 임직원은 우리은행 한마음 가족캠프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연천에서 생산된 쌀을 나누며 쌀밥의 장점과 다양한 소비방법을 알렸다. 한창기 농협 연천군지부장은“마음의 고향인 우리 농촌을 항상 생각하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간직해 주시고, 쌀 소비 촉진 활동에 함께하는 서포터즈가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철 전곡농협조합장“물 좋고 산 좋은 연천 방문을 환영한다”며“청정지역인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쌀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건강한 삶을 꾸려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8월 26일 논곡동 현충탑 참배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제9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개원에 따른 일정으로, 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위로했다. 또한 후반기에도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실현시키기 위해 58만 시민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같은 날 시흥시의회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안건 심사에 나섰다. 오인열 의장은 “58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후반기 의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도 여성가족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을 지난 토요일 8회차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체계적인 웹툰(만화)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과 글로벌시대 K-콘텐츠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총 120명의 의왕시 청소년이 참여했다. 또한 창의제작 활동 결과물을 또래 청소년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웹툰(만화) 소비 인식을 형성하고 실천하기 위해‘네이버 도전만화’에 일괄 게재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활동 분야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사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웹툰실, 동아리실, 청소년카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였으며, 청렴 에코 장바구니 나눔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였다.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폐비닐 및 농약병 수거 등을 추진하며 저탄소 녹색생활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홍보캠페인도 환경보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견완수, 송남순 남녀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주민들 스스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안성3동에서 탄소중립의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사회단체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8월 27일 07:00시 양성면 동항리 산74번지 일원에서 “배추모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올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무, 쪽파 및 배추 등 1,000여 포기를 심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맛 좋고 풍성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직접 가꾼 배추로 김치를 담가, 관내 주민들께 나눠드리는 상상을 하니 더위도 잊게 된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잘사는 양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성면체육회는 지난 24일 양성초·중통합학교 운동장에서 “제14회 양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18개 법정리별로 팀을 구성, 훌라우프, 공굴리기, 낚시, 200M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식전․후 춤과 노래공연에도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행사내내 흥겨움을 더했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8월 폭염 속에 열린 행사라 걱정이 많았는데 소나기까지 내려 안전하고 흥겹게 행사가 마무리되어 기쁘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양성면민, 내․외빈과 이장단, 새마을회 등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