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9월 9일 낮 12시, 달서구 용산종합큰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9월 9일 낮 12시, 용산종합큰시장 개장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문예진흥원 임직원들은 자비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이정미 용산종합큰시장 상인회장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추석에도 찾아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추석 명절 대목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좋은 물품이 가득한 용산종합큰시장으로 많은 지역 분들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2024 K-관광 로드쇼 in 마닐라’에 참석해 필리핀 여행업계 및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관광 홍보 세일즈 및 홍보관을 운영하며 필리핀 관광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 지사가 개최한 ‘2024 K-관광 로드쇼 in 마닐라’는 필리핀 주요 여행업계 및 일반 관광객 대상, K-컬처와 한국관광을 알리는 대규모 행사로, 필리핀 최대 여행 성수기인 겨울시즌을 대비해 국내외 34여 개 관광 및 유관업계가 참여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9월 6일 행사 첫날 개최된 ‘한국관광 로드쇼 2024’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350여 명을 초청해 대구관광을 직접 소개하는 비즈니스 미팅 및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필리핀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가을·겨울 시즌 신규상품 기획을 유도하기 위해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대구 대표 가을 관광지인 팔공산국립공원(케이블카), 송해공원, 수목원, 대명유수지 등과 인기 드라마 촬영지인 사유원, 더현대대구 등을 소개했다. 9월 7일~8일 이틀 간 진행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강양향교는 10일 강양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헌관으로 문외환 합천군노인회장, 아헌관으로 신재섭 장의, 종헌관으로 홍복이 전여성유도회장이 참여했으며, 집례는 류해을 회원이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이 거행됐다. 합천군은 4개의 향교가 있는 유림의 고장으로,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聖賢)들의 위패를 모시고 추모하는 제사 의식이다. 이 의식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춘·추향제로 봉행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내 유일의 종합섬유박물관인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추석을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인형극 공연, 섬유 공예품 만들기 및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대구섬유박물관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추석 당일 휴관) 추석 문화행사 ‘두둥실! 섬유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섬유공예 프로그램과 추석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등으로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들이 운영된다. 먼저 인형극은 9월 15일, 16일, 18일 3일간 박물관 4층 서클영상관에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 공연이 펼쳐진다. 1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공연 ‘내 친구 다롱이’, 16일에는 지혜와 해학이 담긴 우리 옛 이야기 ‘방귀쟁이 며느리’,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음식의 소중함과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골고루! 냠냠 호랑이 대왕님’ 공연이 개최된다. 인형극 공연은 박물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에서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들이 기획부터 전시, 공연까지 운영한 ‘대구 여성의 시선展’ 기획전시가 지난 9월 6일~7일 이틀간 엑스코 동관에서 펼쳐졌다. 엑스코에서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여성가족분야 종합박람회인 ‘2024 여성UP엑스포’가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9월 6일, 7일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총 27,0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예진흥원 ‘예술로 대구’ 전문 예술인(▲정세용(시각예술) ▲신동인(시각예술) ▲전효영(연예-마술) ▲안정수(음악) ▲송유식(음악))은 지난 5월부터 사업 선정기관인 엑스코에 파견돼 대구꽃박람회 등 엑스코에서 주관하는 전시 기획 및 운영과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여성UP엑스포’에서 파견 예술인들은 ‘대구 여성의 시선’을 주제로 대구 여성의 삶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담아 음악, 시각예술 작품으로 참여부스를 기획하고 버스킹 공연과 전시를 선보였다. 전시 기획은 정세용 작가가 맡았으며, 마술사 전효영은 챗GPT를 활용한 작품을, 송유식과 신동인은 꽃으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가 광명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집에서 환경보호 실천하자! 친환경 리빙백서 뉴디즈’와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생태복원활동 두뼘 탄소저감 정원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법 제21조에 따라 시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지정된다.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터생태교육센터 생태교육프로그램’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그린뉴딜 뉴디’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후 이번 지정으로 현재 총 4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집에서 환경보호 실천하자! 친환경 리빙백서 뉴디즈’는 무심코 넘어가는 환경문제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백서로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생태복원활동 두뼘 탄소저감 정원만들기’는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두뼘 탄소저감 정원을 직접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가가 되어 볼 수 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가구당 6만 원씩 광명전통시장 이용권 총 300만 원어치를 후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통시장 이용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앞장서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중․장년층,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동 특성을 고려해 ▲독거노인 생신 잔치 ▲공방 체험 ▲주거취약계층 목욕탕 이용권 ▲1인 가구 안부 확인 등 특성화사업으로 지역의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9~10일 양일간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4년 추석맞이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미역, 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등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포도는 준비했던 37상자가 당일 모두 매진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황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인기가 많았다”며 “새마을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바자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한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 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 활동과 함께 밑반찬 나눠주기 봉사, 복날 삼계탕 봉사 등 취약계층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도서관은 도서 대출 후 장기 연체 등으로 인해 제적된 회원 대상 자격회복제를 실시한다. 도서관은 심사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고 성실히 이용할 의지가 있는 제적회원을 선정, 도서 대출회원 자격을 회복시킬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광명시 도서관(하안, 광명, 철산, 소하, 충현, 연서)에 방문해 신청서와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도서 대출 후 장기간 연체했거나 분실해 제적된 지 3년이 경과한 회원이다. 이전에 이 제도를 통해 자격 회복된 회원이 다시 제적된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오랜 기간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한 제적회원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전망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9일 ‘추석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을 전달했다. 행사 이후에는 하안3동 누리보듬단과 마을안전돌보미가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김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우 하삼행복센터 회장은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원기관을 확대해 더 많은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3동 유관 단체원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출범 이후 매달 모금한 후원금으로 2천607세대에 4천857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