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9일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역량 함양 워크숍'을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35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2024 안양과천 디지털 역량 함양 워크숍'은 ‘미래를 배우고, 이야기하며, 미래교육으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하이러닝 활용 수업 및 AIDT(디지털교과서) 이해 제고’ 연수, ‘미래교육 위한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교육과정 지원단 협의회’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이날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은 학생들이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단의 미래형 교수·학습 및 디지털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교육 위한 교육과정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 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양과천지역의 교사들이 미래형 수업 환경에서 다채로운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하여 행복한 배움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적극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민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보내세요” 광명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민생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 차질 없는 대책 시행을 위해 이 기간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5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의료체계 유지, 재난 안전 분야 대응반 24시간 가동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시설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를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 운정보건소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9월 1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 극복의 날 행사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치매는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마크라메 매듭법을 이용한 반려식물 체험관과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사진구역(포토존)’이 운영된다. 게릴라 깜짝 퀴즈 행사도 진행되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운정보건소와 함께하는 기억여행 작품 전시회 ▲다른 그림 찾기, 투호 던지기 등 각종 게임 ▲건강 관련 홍보관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치매에 대해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새마을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 김정화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쌀 10kg, 270포를 배부했다. 사랑의 쌀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네겠다”라고 전했다. 이창우 자치협력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전하는 새마을회의 노력이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새마을회의 정성과 사랑이 더 밝은 파주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시는 한수위 파주쌀, 잡곡 선물세트, 과일즙 및 장단콩 두유, 동충하초 누룽지, 목련꽃차, 장단콩 초콜릿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선보이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와 참여방법 등의 혜택을 알리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제11회 안산시 전국가족동요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동들이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즐기는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회는 어린이 1인 이상을 포함한 가족·친구·이웃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8월에 마감된 접수 결과 ▲안산 ▲서울 ▲수원 ▲대구 ▲화성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청이 이뤄졌다. 그중 14팀의 본선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팀원들과의 하모니, 무대의 독창성, 퍼포먼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에는 시온이랑팀(안산시장상 수여)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우리는 하나 팀이 선정돼 안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동요대회를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됐다”라며 “전국가족동요대회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 4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구리시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된 이 조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하여 체계적인 정비와 확대 그리고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디자인 또는 공동브랜드 개발, 판매촉진 및 판로개척 등 지원사업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기기 등 전자상거래 현대화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배달비 지원사업 ▲공공배달 플랫폼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ㆍ인테리어 등 경영환경개선 사업 ▲소상공인 매니저 등 활동가 지원사업 ▲창업, 폐업했거나 폐업을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사업정리, 업종전환 등 지원사업 ▲소상공인 구인ㆍ구직 지원사업 ▲일시적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신설하고 정비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제주사랑 실천을 위한 ‘나도♥제주도’ 제주사랑기부제가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6일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제출한 총 36개 지자체 중 14개 지자체가 본선 진출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날 현장발표에서 전문가 심사 점수에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제주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과 기금사업, 기부자 예우 시책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선(善)순환 체계 구축 전략과 기부건수 전국 1위, 모금액 전국 2위의 실적 등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최명동 기획조정실장은 “제주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인 2022년부터 선제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에 나선다. 10월중 독일(베를린 PalaisPopulaire/10.14.~20.)과 영국(런던 Brunswick Art Gallery/10.16.~22.)에서 제주4·3 국제특별전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하고 있는 4·3기록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4·3의 연대기와 과거사 해결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을 판넬, 영상, 사진, 기록물 복제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한다. 유해 발굴 현장인 다랑쉬 굴과 피신 도중 희생된 봉개동 주민 변방생 모녀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선보여 외국인에게 4·3에 대해 시각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백나무 모양의 메시지 벽(Message Wall)를 설치해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홍보 효과도 노린다. 아울러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4·3 관련 영상을 제작해 현지인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민속놀이 체험, 안전 상식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풍성한 추석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옛 정취를 느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체험관 4D 영화관에서는 안전 상식 퀴즈 대회가 열리며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을 맞히면 다양한 기념품을 받고 재미있게 퀴즈를 풀면서 안전 상식도 배우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김유성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많은 분이 참여하여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