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400여 세대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고등동 추석 명절 이웃나눔 결과 △고등동 주민자치회 등 8개 단체 △농천교회 △작은희망을 드리는 봉사회 △가마치통닭 △온누리축산 △거봉산업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라면, 백미, 고기 등이 전달됐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후원해주시는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가구에 후원물품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안배하였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구리새마을금고와 예인교회에서 각각 40개입 라면 10상자와 생필품세트 15상자(75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주민들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후원물품은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후원금과 예인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인창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라면을 전달한 유경석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들과 예인교회 성도님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인창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팔달구 소재 수병원과 함께 이웃사랑 백미 나눔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을 맞아 수병원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됐다. 수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왔다. 이번 기부로 총 400포에 이르는 백미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수병원 관계자는 “우만2동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백미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적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을 찾아내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병원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과 팝페라 가수의 토크 콘서트를 통한 축하공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2.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광주시약사회, 광주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의 장학금 전달과 천사봉사단의 만원의 행복 기금 전달식, 사회복지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사회복지종사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송편과 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송편을 빚고 각종 전을 부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암동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광순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마음을 모아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 덕분에 주민들이 추석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참나무그룹홈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시설평가 유공 표창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공적, 여론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으며 경기도 아동 공동생활가정 중에서 유일하게 참나무그룹홈이 수상하게 됐다. 참나무그룹홈은 지난 2011년 광주시 최초로 아동 공동생활가정으로 설립해 학대 피해 및 방임 아동에 대한 가정형 보호 체계를 지역사회에 안착시켰으며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전국 529개소 아동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2회 연속(2020년, 2023년) A등급을 받으며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등 사회복지 증진에 공헌한 바가 크다. 한편, 아동 공동생활가정은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양육하며 아동 특성에 맞춘 심리·정서 치료, 아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센터 등록 급식소 영·유아 및 학부모 80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홍보프로그램 ‘쿵떡쿵떡! 라이스 랜선 놀이터’를 진행했다. ‘쿵떡쿵떡! 라이스 랜선 놀이터’는 비대면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교육으로 직접 키트를 받은 뒤 자체적으로 교육영상 시청 및 쌀가루를 활용한 송편 만들기 놀이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영상은 ▲쌀이 자라는 과정 ▲쌀의 효능 ▲쌀로 만든 음식 ▲송편 만들기 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의 오감 발달에 효과적인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쌀로 만든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고 우리나라 명절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추석을 맞아 아이와 함께 요리 활동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교육을 통해 쌀이 어디에서 왔는지 배우면서 매일 먹는 밥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센터 관계자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이 흥미를 유발해 참여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촌맺기‧수색대’ 물품 전달을 통해 돌봄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했다. 일촌맺기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일반 주민 봉사자 등)이 고위험 돌봄 위기가구와 일대일로 연결(매칭)돼 주 1회 전화 및 월 1회 물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돌봄망이다. 수색대는 15개 동 협의체 연합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 중장년 돌봄 위기가구에 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올해 상반기까지 요양보호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전문 인력이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연결(매칭) 대상자 20여 가구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신규 대상자 34가구를 발굴해 촘촘한 돌봄 복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활발한 일촌맺기‧수색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녹양동은 지난 8월 19일 녹양동 소재 장애인 주간‧단기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경안동과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추석 명절 손님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여 명 및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절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안시장 일원, 역세권 도시개발 예정지 등 청소 취약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통행에 방해되는 잡풀 뽑기 활동도 병행해 추진했다. 김경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클린데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이번 합동 클린데이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귀성객들과 주민분들이 쾌적하고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절맞이 사랑의 온정을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한산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김 50박스(70만 원 상당)를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에 남한산성면 지보체는 새마을남녀협의회로부터 기탁받은 김 50박스와 자체적으로 제작한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명절에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물어주며 살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덕분에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