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회천노인복지관에서 양주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구충제 500개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구충제 후원은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오외순 회원이 함께 준비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구충제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독거 어르신 및 재가 장애인분들 50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최근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늘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복지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양주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과 장애들을 위한 지속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보급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만큼의 효과를 발휘하는 ‘분말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하여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 경보형 화재경보기’를 선물해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주소방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광판 송출, 배너 설치, 안전 캠페인 추진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기간은 요리로 인한 부주의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화재예방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양주시 서부권스포츠센터 내에 위치한 시니어클럽 카페 ‘커피나리2’를 9월 9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피나리2’는 양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전문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16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다양한 음료 및 베이커리를 제조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4시 50분까지이고 매주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무이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1,500원, 애플파이 2,200원 등 보통의 카페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점식에 참여한 서부권스포츠센터 이용고객은 “기존 서부권스포츠센터 내 없었던 카페가 생겨 운동하고 커피 한잔하기 좋아졌다.”라며 “직원분들이 전문 교육을 받은 만큼 커피와 빵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이흥규 사장은 “서부권스포츠센터 이용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 뱓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보건소 소속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복무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 및 청렴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다짐 캠페인에는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행정과 소속 직원 모두의 참여를 위해 외청에서 근무 중인 은남통합보건지소, 장흥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연곡,매곡,봉암)까지 릴레이로 진행했다. 특히 보건진료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다짐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추석 명절 분위기에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살펴보며 위반행위의 사례 등을 공유하고 복무규정 준수를 당부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부서원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김으로써 부서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부서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다짐 캠페인 및 공직기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양주시 전체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1일까지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양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양주시랑 고향사랑 우리사랑’) 친구 추가 후 이벤트 게시글 안내에 따라 참여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당첨자는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나 양주시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이후 카카오톡 홍보 채널 게시 및 개별 연락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며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내에서 선택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회계과에서 추석 명절에 앞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대비하여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소홀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직무관련자 등으로부터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 대표적인 기강해이 사례인 음주운전·소란·사건사고와 징계 사례 공유로 경각심 갖기 ▲ 관련업체 및 직원 간의 금품수수 일절 금지 다짐 ▲ 문서보안을 비롯한 보안관리 철저를 위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했다. 이승대 회계과장은 “양주시의 회계부서로서 청렴한 공직문화 세우기에 모범이 되어야 하며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더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추석명절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진드기 물림 주의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쯔쯔가무시증은 9~11월, SFTS는 6~10월 중 집중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일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진드기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이내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치명률이 약 20% 전후로 높아, 사전 예방과 환자 조기발견·적기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작업이나 추석 명절 전‧후 벌초, 성묘, 여행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사회단체, 시민, 동 직원 등 50여 명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환경 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에 참여한 사회단체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는 지역과 여름철 내내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 제거가 필요한 곳으로 구역을 나누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상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 조성에 항상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오후 2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XR광학거점센터에서 개최된 XR광융합기업협의체・경기광융합기업협의회 정보교류회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확장현실(XR) 광융합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간 협력 강화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XR광융합기업협의체(전국 27개사)와 경기광융합기업협의회(경기지역 59개사)가 만나 산업동향과 기술정보를 교류했다. XR광융합기업협의체는 한국광기술원이 수행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출범했으며, 안양시 및 경기도 내 확장현실(XR)광학・디바이스 및 광융합산업 관련 기업 간 상호협력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산학 연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에 방문해 “확장현실 기술과 광융합 기술의 융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동력”이라며 “안양시도 경기도, 한국광기술원과 협력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경기 안양시에 개소한 XR광학거점센터는 확장현실(XR)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확장현실(XR) 핵심 광학 부품・모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치매예방에 좋은‘치매·동행’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15만 보를 달성(1일 만보제한)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이 발송된다. 미완주 참여자는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휴대폰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 On) 어플 다운로드, 회원가입 후 고양시 일산서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다음 챌린지 참여하기(치매동행)를 누르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활동으로 치매극복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