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쌍책면 자원봉사회는 13일 쌍책면 소재 남도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열네 분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회원 10여 명을 비롯해 정순옥 정심회장, 김용철 자원봉사협의회장,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해, 자원봉사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점자 쌍책면 자원봉사회장은 “소박한 생신상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가까이서 돌보며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생신상을 준비해주신 자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합천 적중면 자원봉사회는 1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초대하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르신들께 도시락 배달, 목욕 봉사 등을 제공해 온 자원봉사회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특별히 준비한 자리였다. 자원봉사회는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외롭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빈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생각지도 못한 대접을 받아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회는 2024년 주민자치 지역특화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첫 상영작으로는 천재 제과 연구원과 긍정 마인드의 직진녀가 펼치는 로맨스를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선택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상영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영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에 앞서 쌍책면에서 주관한 청렴도 향상 캠페인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 서명운동’에 면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청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남은 영화 상영회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주민들이 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룹 브이오에스(V.O.S)와 제이세라(J-CERA)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발라드‧알앤비(R&B) 대표 남성 3인조 보컬 ‘브이오에스(V.O.S)’와 드라마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여왕이라 불리며 꾸준한 싱글앨범 발표 및 방송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보컬리스트 ‘제이세라’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브이오에스(V.O.S)의 대표 히트곡인 ‘눈을 보고 말해요’, ‘보고 싶은 날엔’, ‘큰일이다’, ‘Beautiful life’등을 통해 호소력 짙은 애절함과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가슴으로 운다’, ‘배운게 사랑이라’ 등 제이세라의 대표곡을 통해 7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함안예술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을 믿고 찾아주시는 관객들과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도시공사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지난 8월 9일 “KBS2 생생정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4 월드클래스 멤버인 엘로디가 리포터로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 촬영은 여주시가족센터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수상안전교육과 수상레저체험을 진행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촬영 컨셉은 엘로디가 리포터로 여주시를 찾아서 수상체험을 하는 장면으로 진행했으며, 수상센터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상안전강사들이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탑승훈련 장면을 연출하면서 생존수영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엘로디는 심폐소생술교육과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승선법, 조종면허 연수 등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여주시와 남한강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었다. 임명진 사장은 KBS2 생생정보 방영을 통해 “여주시수상센터가 청소년수상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상레저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편은 8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과천시가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에 양질의 행정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공공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복합공공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과천시는 지정타 공공청사4 부지에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16,542㎡의 규모로 복합공공시설을 건립한다. 해당 건물에는 도시통합운영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평생학습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복합공공시설의 건축계획과 차별화된 관리·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복합공공시설 건립의 타당성과 사업의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경제적 편익 발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기본계획안 확정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한 타당성조사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지방재정투자심사승인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복합공공시설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해당 복합공공시설은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3일 오전 10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사)안양시학원연합회와 함께 교육과 문화예술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변동술 재단 사업본부장, 김범수 안양시학원연합회 회장, 김익철, 권영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제반사업 공동추진 ▲안양문화예술재단 기획공연 무료 공연 우선 초청 ▲양 기관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SNS) 홍보 등을 협력한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크게 기여하는 안양시학원연합회와 상호협력을 통해 안양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꿈의 무용단-아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 화성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화성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관내 노후 공동주택의 원활한 리모델링을 통한 도시의 주거환경 개선과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오문섭·유재호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사로부터 화성시 공동주택 현황 및 여건 분석을 고려한 도시과밀 및 이주 수요에 대한 체계적 공동주택 리모델링 관리방안 제시 등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청취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보고회 마무리 발언시간을 통해 “상위법령 및 관련계획 분석을 통한 면밀한 기초조사를 통해 우리 화성시만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최근 건설경기의 침체로 신축위주 정비사업이 한계점에 도달해 있지만 리모델링 사업이라는 대안적인 정비수단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 관련 조례의 제정은 물론 예산 지원 방안 등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광복 79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50여 명은 명지대 사거리 앞, 죽전중앙공원, 기흥역 3번 출구 앞 3곳에서 시민들에게 가정용‧차량용 태극기 2500개를 배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학교 사거리 앞 태극기 배부 현장을 찾아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태극기는 우리 모든 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그런 힘이 있다”며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주관해 주신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에 감사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해 준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우리 시민들이 나라를 생각하고 국기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이어왔다. 또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한민족 통일문화제전을 개최하며 미래 세대에게 평화통일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는 라베니체의 시원한 수경시설과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이 지난 10일부터 증선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작년 8회의 운영회차에서 올해 10회로 증선했으며 이번에 주말(공휴일) 운영회차를 13회까지 증선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여름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김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써, 특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라베니체의 야간경관은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패밀리 보트를 탑승하여 직접 운전하면서 뛰어난 야간경관을 자랑하는 라베니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증선으로 김포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의 여행객분들도 김포의 금빛수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사랑이 남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