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4 매교동 경로잔치’가 지난 6일 관내 식당 갈비명가 궁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9월 추석을 앞두고 매교동에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1,139명을 초청해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상균 팔달구청장, 최찬민 보좌관, 국미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수원특례시장 표창장 전수, 장수 어르신 선물 증정, 다양한 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어르신들께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매교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 권영길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를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경로잔치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11개소 6~7세 아동 511명을 대상으로 평택시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아동 생명 존중 뮤지컬 인형극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구들의 소중함과 우리 모두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인형극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및 1층 로비에서 '고그린(go green)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동 관내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참여 대상으로 했으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며, 생활폐기물 배출 저감이 목표다. 지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는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입구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함께 탄소중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 부스가 마련됐으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를 줍는 경험을 제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여는 등 고그린 캠페인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고그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024년 제5기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4회 46시간으로 이뤄지며, 2회의 현장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을 이수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교육생을 33명 모집했으며, 이번 심화과정은 정원 설계를 위한 집중 과정으로 정원 공간 디자인해 정원 마스터플랜을 최종 완성해 11월에 작품전시를 하고자 한다. 이날 개강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적합한 녹색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평택은 그린웨이 30년 사업을 펼쳐, 기후변화에 적응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원을 즐기고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정원사분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더불어 “내년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도 큰 역할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관련해 10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나눔의 선을 실천하고,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돌봄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석 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Love is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서2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세한교회(담임목사 주진), ㈜테크로스 환경 서비스 수원사업소, 김영순 내과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명절 사랑 나눔 후원 모집에는 백미, 라면, 현금 및 상품권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모집됐다. 특히,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 70개를 제작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수원특례시 화서2동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7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 70명에게 갈비탕, 송편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 안부와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오시기 힘든 어르신 30명에게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집으로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정만, 최선희 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남은 올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추석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에서는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5박스를 기부했다.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세광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원평동 주민 신상덕 씨는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 20포대를 기부했다. 신상덕 씨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농천교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달구 고등동에 온누리상품권 105만원을 기탁했다. 농천교회는 매년 명절과 성탄절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과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하여 기탁하고 있다. 고등동은 기탁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건영 농천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신 농천교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삼계탕과 장아찌 그리고 추석을 맞이해 마련한 송편을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은희 위원장은 “이달은 추석이 있는 만큼 반찬 선정 및 요리 준비에 더욱더 신경을 썼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반찬 배달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고등동에서는 매달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반찬 배달서비스를 지속해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평택영남향우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로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25포를 전달했다. 재평택영남향우회는 평택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영남 출신의 모임으로 올해에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백미를 기부했다. 이날 물품을 기부한 김용원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받는 저소득층들이 늘 안타까웠다”며 “재평택영남향우회원들의 작은 나눔으로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이웃들의 마음이 풍성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회원들은 주변의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평택에 대한 애정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주신 재평택영남향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