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한국생활개선안양시연합회와 도농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천시생활개선회와 안양시생활개선회는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기반으로 농촌 여성 핵심리더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42명의 안양시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포천에서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들을 활용해 과제 연찬 교육 ‘막장 만들기’를 실시했다. 또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중앙정원에서 벼룩시장(미니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우수한 포천 농산물과 생활개선회 천연염색반의 성과물도 홍보했다. 천병순 회장은 “이번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각 지역 및 단체의 정체성과 특색을 함께 교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른 시군과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 ‘희망찬 꿈드림’"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모여 삼계탕을 만들고, 서로 멘토와 멘티가 돼 소통했다. 특히 8월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음식인 삼계탕을 만들고, 시험 준비에 모자람이 없도록 서로 각오를 다짐하고 격려했다. 황상연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더불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은둔형 청소년들이 방문을 활짝 열고 나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으며,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동두천시와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며,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상패동 분회는 최근 동두천시지부 회원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기후행동 기회 소득' 어플을 활용해 자원순환 분야 중 쓰레기 수거 활동(줍깅)에 참여해 일상 속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회원들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를 돌며 거리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주변 제초 작업 등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오순 상패동 분회장은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께서 상패동에 모여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7일 장마가 끝난 후 주요 도로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동 백년교 일원을 선제적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 불편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지시했다. 영통구는 주요 도로 및 도로변의 잡초 제거를 위해 전문 제초 인력을 동원하여 철저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제초 작업에는 영통구청장과 공무원들이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제초 작업을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가 밀집된 이면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의 제초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대전환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3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4개소와 매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한길교회 등 지역단체간의 1:1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매결연사업은 무더위쉼터로 개방 운영되는 경로당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지역단체와의 결연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의 확산과 지역사회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자매결연식에는 관내 4개소 경로당 회장과 결연기관의 대표 10여 명이 참석하여 결연증서 서명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 보다 효율적인 결연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등으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여러 단체에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자매결연사업으로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통장협의회, 매탄3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 보행로 제초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매탄3동 전역을 총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팀별로 보행로 및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블록 틈새에 자란 잡초 제거 및 생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덧붙여 매탄3동에서는 구역별로 직원을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임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시의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지 인근을 집중 정비하여 명절 연휴 기간 주민들에게 깨끗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여 정원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오늘뿐 아니라 연휴 기간 내내 주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성별에 따른 차별없이 평등한 사회를 기념하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기념식, 토론회와 영화제 및 시민참여용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지역 여성단체에서 직접 기획한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9월 2일 오후 2시부터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어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서울가족학교 전문강사가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을 위한 부모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에피소드 수유(강북구 도봉로 315) 3층 에피네카페에서는 9월 4일 오전 10시 강북여성주의 문 주관으로 여성 안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6일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매탄4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명 이상 참석한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안전의식 이론 강의에 이어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진영선 매탄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누구라도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현장에서는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께서 가족과 이웃에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원천주공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명 대상 '기억 생생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기획하여 주 1회씩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인지 활동 및 창조 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들의 인지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와 건강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1회기는 치매 선별검사를 비롯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부터는 부채 만들기, 색칠하기 등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이 인지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뿐만 아니라 지역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사각지대 없는 원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수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수출지원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박은경, 정현미 시의원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수출지원센터 전문위원, 기업사랑방 무역자문위원, 수출 우수기업이 참석해 해외시장개척 성과 및 수출 우수 사례 공유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남양주시 소재 S사는 베트남 시장개척단 및 CIS 시장개척단 참가 등 그동안의 수출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수출지원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자국우선주의 강화 등으로 수출 환경은 녹록지 않지만, 우리 기업의 해외수출 촉진과 진흥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수출기업 육성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해외전시회 단체관 △수출 물류비지원 △수출지원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