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30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기회발전특구유치특위는 드론 첨단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제반 지원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자 지난 2023년 9월 1일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 발전을 이루길 기대하며 지방시대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지역 발전 방향 논의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포천시국방드론지원센터, 영북고 등 관련자들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또한, 각종 박람회에 참가하여 관련 기업체들을 만나 소통하며 포천시 드론첨단산업 육성 전략 홍보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날 기회발전특구유치특위 회의를 진행한 안애경 위원장은 그동안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활동기간 만료에 따라 특위 활동은 종료되지만, 특구 지정 및 드론첨단산업 유치 등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불정면의 초청을 받아 2024 괴산고추축제를 방문해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은 괴산을 방문해 고추 등 농·특산품을 직접 구매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비산3동과 괴산군 불정면의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을 계기로 비산3동과 불정면은 고추 등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정례화하는 등 도·농 교류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광원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괴산고추축제에 초청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정기적인 교류 덕분에 불정면과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 불정면에 대한 비산3동의 남다른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장인신 비산3동장은 “환대해 주신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자매지역 불정면과 비산3동이 더욱 끈끈해지는 계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임신 10주 이상 35주 이하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임신·출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유 수유, 양육, 태교 등 3개 영역의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모유 수유 교실’을 통한 모유 수유의 중요성 및 올바른 수유 자세 교육 ▲‘신생아 건강 교실’을 통한 아기 돌보기 실습 ▲정서적 안정을 주는 ‘꽃꽂이 태교 교실’ 등 이론과 실기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하반기 임신·출산 교육을 통해 임신부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감소 및 정서적 안정으로 태아와의 건강한 애착 관계 형성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임산부의 심신 안정과 건강한 출산, 태아의 오감 발달에 기여하고,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이 확산될 수 있도록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매달 등록된 임산부에게 안내되는 문자의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 남한산성아트홀 일원에서 '제4회 허난설헌문화제 ‘청년, 초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허난설헌문화제'는 조선을 대표하는 시인 허난설헌이 15세부터 생을 마감했던 27세까지 지냈던 광주시에서 개최되며, 허난설헌을 27살 청년 예술가 ‘초희(楚姬)’로 바라보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청년, 시민들의 참여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인다. '허난설헌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청소년 백일장 공모전’은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운문) 백일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대상)을 준비하여 전년도보다 격상된 상훈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문학 강연은 역사 강사 최태성을 초빙하여 예술가로서 ‘허난설헌의 생애’를 들려줄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으로는 현대서커스 공연가 서남재의 '폴로세움'과 광주시문화재단 상주단체 ‘구니스컴퍼니’의 '판브레이크',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의 '보이는 청년 라디오 with 기타등등', ‘허난설헌연구회’와 함께하는 '허난설헌이 궁금해요' 토크쇼 등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옛 성병관리소의 철거를 둘러싸고 이를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해 무기한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의원단이 8월26~27일 이틀에 걸쳐 동두천시-파주시를 방문하여 기지촌 여성 피해자 및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을 만나 2022년 9월 대법원의 기지촌 여성들이 국가폭력의 피해자였다는 판결 뒤에 기지촌 여성 피해자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기념사업 추진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우선 26일(월) 동두천을 찾은 의원단은 경기북부평화시민단체 사무실에서 공대위 관계자들을 만난 의원단은 이날 간담회를 진행해 공대위로부터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동두천 소요산 입구에 자리한 미군 기지촌 여성들의 성병을 관리하던 성병관리소 건물은 1973년에 설립되어 1992년까지 운영되다가 1996년 폐쇄되었고, 경기도에는 이러한 성병관리소가 6개소 있었지만, 현재는 동두천 성병관리소 건물만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상태다. 그러나 지난해 2월 해당 건물과 부지를 매입한 동두천시가 호텔과 테마형 상가 등을 짓는 소요산 일대 관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철거를 예고해 공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신규사업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신규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배경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중인 도시계획 관련 보고 또한 이어가면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박명수 의원은 “사업 진행에 있어 항상 주민의 의견에 경청하며 서로 협력을 이어가 원할한 사업이 진행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말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스마트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던 '남사당의 전설,바우덕이'(이하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9월-10월) 가을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덕이’는 안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조선시대 남사당의 리더로서 이름을 떨친 실제 인물이다.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은 게임형 관광콘텐츠로 안성의 대표적인 캐릭터 ‘바우덕이’를 통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기도 한 남사당놀이와 안성의 대표적 관광지인 호수 관광 정보들을 스토리 텔링으로 구성한 미션형 게임이다. 특히나 아이들도 어른들과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하면서도 흥미를 끌기 위해 AR(증강현실) 요소도 게임 단계마다 곳곳에 배치하였다. 본 모바일 게임은 시즌마다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하고 올해 역시, 상반기 5-6월 운영 결과에 따른 개선안 및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수정하고 최적화하여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은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하여 '조인나우'앱을 설치 후 참여가 가능하며 아홉 개의 미션 완료 후 간단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순암홀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렴 7대 수칙 선언식 및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한현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시 공직자들이 참석해 청렴 수칙을 낭독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의 참여로 선정된 청렴 7대 수칙은 ▲투명한 예산 집행 ▲특혜 금지 ▲내부 정보 사적 이용 금지 등 공직자의 청렴 의무를 명확히 제시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청렴 교육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규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청렴 수칙을 한번 더 되짚어 보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번 청렴 7대 수칙 선언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방세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국민, 신한은행을 추가해 납부하는 시민들의 은행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모든 납부자에게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지방세를 고지서 없이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모바일 뱅킹 등으로 장소와 시간 관계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가상계좌 수납 은행 3개만 제공돼 타 은행 이용자는 은행 이체 수수료를 지방세 납부 시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가상계좌 확대로 은행 간 이체로 인한 송금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광주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30일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로부터 ‘THE BEST ESG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공모전에서 입법부문 특별상에 선정된 것이다. 특히 한준호 의원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공로가 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한준호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항공업계 ESG 경영 촉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두 차례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준호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이제 ESG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인 만큼, 앞으로도 ESG 경영 촉진 방안을 입법과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