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6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3일 2025년 첫 공식 활동으로 새봄맞이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실버경찰대원들은 초롱꽃마을 아파트와 상가 주변, 버스정류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정비했다.
2024년 19명으로 시작했던 실버경찰대는 올해 27명으로 인원이 확대되며 한층 더 체계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회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사랑이 깊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늘어나는 인구와 변화하는 지역에 발맞춘 ‘시민 안전과 질서의 눈’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강형우 실버경찰대장은 “살기 좋은 운정6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라며, “모든 대원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어르신들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큰 울림”이라며, “운정6동이 더욱 따뜻하고 성숙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데 실버경찰대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운정6동 실버경찰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와 질서유지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