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환경관리원과 함께 관내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반복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인도와 가로변에 자란 잡초가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방해가 되어, 통행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제초 작업에 참여한 환경관리원은 “날씨가 너무 무더워 땀이 많이나고 힘들기도 했으나, 작업 후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제초 작업에 힘써주신 환경미화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초 작업 외에도 관내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민원 대응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별민원(악성고질민원 등)에 대해 민원 응대 요령과 처리 방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관련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김종재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특별민원 유형 특성 및 발생원인 ▲특별 민원인 응대 요령 교육 ▲특별민원 응대 자세 및 처리방법 ▲부패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정의 및 처리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업무 처리 과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더불어 법과 원칙에 맞는 공정한 민원 처리 풍토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5명을 초대하여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활지원사들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안부 확인, 생활안전 점검, 보건복지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노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노인고독사 예방 방법과 사회적 고립도 조사를 통한 노인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수원새빛돌봄서비스와 동 특화사업 △힐링 원예프로그램 △웃음치료 △어르신 요가 △만석공원 걷기 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생활지원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및 수원새빛돌봄서비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신체적 쇠약과 정서적 고립감으로 가장 취약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시는 생활지원사들께 깊이 감사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하천인 오산천 연꽃단지(오산동 971)에 포토존 5개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토존은 문구, 연꽃모양, 하트, 액자, 종이비행기 모양의 구조물로 만개한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구성됐다. 조성된 포토존은 연꽃의 생생한 색감과 조화를 맞춰 제작하여 주변 연꽃배경과 어우러져 연인이나 가족이 특별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를 떨치고 만개한 연꽃 향기를 맡으며 연꽃시즌에 맞추어 설치된 포토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안말사거리 일대에서 ‘통학로 보행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주민자치회는 △불법 무단횡단 금지 △정지선 준수 △과속 방지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을 강조하는 피켓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근 학교가 밀집된 교차로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단체 소속 봉사자들이 순번을 정해 ‘통학로 보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28일 부산동 텃밭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및 회원, 중앙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심은 배추는 연말에 진행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중앙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행사 때 고생한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 김치인 만큼 정성을 다해 기르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이른 새벽부터 기꺼이 일손을 보태, 배추 모종 심기 행사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과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2024년 제3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사례관리 대상자는 자녀의 문제 행동과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신체·정신 건강의 악화와 주거 및 부채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이다. 회의에는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개입 방향과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28일‘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해뜰꾸리미단’은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제철식단을 구성 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 행사에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제희 위원이 기부한 삼계닭 100마리와 우기제 위원장이 기부한 고추장아찌, 마늘쫑 장아찌를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봉사자들을 위해 황홍영 위원이 닭발, 닭똥집을 약 10만 원가량 후원했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릴레이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더욱 꼼꼼히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새벽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8일,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자3동장, 행정민원팀장, 담당자와 환경관리원 7명이 참석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로 청소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기주 환경관리원 반장은 “중심상가 및 원룸촌이 있는 정자3동의 특성상,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아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더 힘써야 한다”고 건의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어 앞으로도 깨끗한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달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도 적극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8월 1일 자로 신규 위촉된 신은숙 69통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만 원을 28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신은숙 통장은 “대원1동의 신규 통장으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며 주민이 살기 좋은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신은숙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마련해주신 뜻깊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대원1동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