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성남과 구리·남양주 지역의 12개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깊이 있는 독서경험을 위해 ‘2026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10일 남양주 평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해력 저하를 겪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저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과 독서단원인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연계 운영한다. ‘2026년 작가와의 만남’에는 문학, 역사,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주요 참여 작가는 ▲황지영(리얼 마래) ▲정명섭(어린 만세꾼) ▲김동식(회색 인간) ▲오찬호(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은 공정할까?) 등이다. 방식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사전에 해당 도서를 읽고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며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이자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라며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은 학생들이 책이라는 평면적인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스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 단복 수여식을 열며 시를 대표하는 명예 홍보대사로서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시범단 신규 단원에게 단복을 수여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시를 대표하는 명예 홍보대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체육회장, 시의원,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과 협회 임원, 시범단원과 학부모 등 약 2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범단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단복 수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광덕 시장이 신규 단원 42명에게 직접 단복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단원들은 단복을 착용하며 시범단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되새겼다. 남양주시 태권도시범단은 초·중·고·대학생 120명으로 구성된 전문 시범단이다. 각종 전국대회와 시범공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시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2025년 경기도의장기 시도 대항전 종합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6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보건의료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Suwon for you, Health for you, 새빛 수원에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보건의료 관계자와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건강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첼로앙상블과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이재식 의장은 “시민의 건강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보건의료인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촘촘한 건강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건강 체험 및 보건사업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돼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체험하고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시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경기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어우러져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만들었다. 개막전은 사전 행사와 개막식, 축사, 시구 등으로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재식 의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KT 위즈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승의 순간까지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리그 최고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장은 홈개막전을 맞아 많은 관중이 찾으며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고, 시민들은 하나된 함성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부산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인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026년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개항 이후 부산은 외부 세계와 가장 먼저 접촉하며 변화를 겪어온 도시다. 이번 인문 콘서트는 개항 이후 급격한 변화와 충돌, 수용과 창조의 과정을 겪어온 부산의 역사를 다층적으로 조망하고, 동시대적 흐름 속에서 부산의 현재와 미래를 성찰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개항과 부산(4월) ▲부산의 시대(5월) ▲부산의 힘(6월) ▲부산의 유산(7월) ▲부산의 미래(8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학문 간 경계를 넘는 구성이다. 역사학, 문학, 민속학, 정치‧경제학, 도시계획학, 미술학, 기상학 등 각기 다른 분야의 부산 대표 연구자를 비롯해, 부산의 굵직한 국제 행사를 이끈 주역 등 15인이 연사로 출연한다. 4월에는 ▲홍순권(역사학, 동아대 명예교수) ▲정병모(미술학, 한국민화학교 교장)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산책앱 ‘걸어용’의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기존 용인 시민 중심에서 용인에 있는 기업체 직장인과 대학생까지 이용자 범위를 넓혀, 재직증명서나 학생증을 통해 인증을 거치면 앱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걸어용의 ‘재미 요소’도 강화했다. 걸음 수에 따라 키우던 ‘반려목(木)’ 서비스에 레벨 달성 시 포인트 보상 기능을 추가하고, 전체 순위에서 ‘동네별 주간 랭킹’으로 세분화해 이웃과 함께 도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시는 또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산책코스에 즐겨찾기 기능을 넣었다. 신규 서비스로 보건소 협업 맞춤형 건강 정보와 운동 가이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15곳의 ‘골목형 상점가’ 진입 시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 사용 알림 등의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7월까지 2단계 기능 개선을 마무리해 ‘걸어용’을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용인시 대표 앱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등산·자전거 기능을 통합한 ‘쌩쌩쌩 챌린지’ ▲스마트 워치 데이터 연동 ▲임산부 걷기와 건강 식단 인증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식품 가공업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6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총 4억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지원 사업에는 ▲상촌식품 ▲동산떡집 ▲농업회사법인 마음이가(주) ▲농업회사법인 아토양조장(주) ▲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 ▲농업회사법인 주다솜(주)가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사용량과 사업계획 적정성, 성장 가능성을 심의해 선정했다. 상촌식품은 대한민국 식품명인 권기옥 장류의 HACCP인증 추진을 위한 시설개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산떡집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중인 업체로 생산 및 포장 기계 도입을 추진한다. 농업회사법인 마음이가(주)는 냉동떡을 생산하는 업체로 대형 플랫폼과 대형마트, 수출시장에 참여 중이며, 떡 제조설비를 확충한다.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는 ‘성시경 막걸리’로 알려진 경탁주와 시에가(리큐르)를 생산한다. 연간 200톤 이상의 용인쌀을 사용하고 있으며, 설비 자동화에 투자한다. 농업회사법인 아토양조장은 여러 미슐랭 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4일부터 관내 초3~중3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안산 동그리 전통문화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장을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의 장으로, 교실을 벗어나 오감으로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번 전통문화 공유학교는 고추장, 된장 등의 전통 장류를 직접 만들고 배우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강사의 시연을 따라 학생들이 재료를 손질하고 발효 과정을 경험하며, 전통음식의 의미와 가치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러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손으로 배우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6월부터 시작하는 2기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확대된다. 부모와 함께 장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전통문화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전통문화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시흥성문교회가 지난 4월 3일 올해 총 1,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흥성문교회는 꾸준히 ‘사랑의 백미’를 후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왔다. 올해는 더 많은 취약계층에 폭넓게 지원하고자 후원 방식을 현금으로 변경했으며, 분기별로 300만 원씩 총 4회에 걸쳐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된 후원금은 연성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시흥성문교회 이근행 담임목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방법을 고민하다 후원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순애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성문교회의 소중한 나눔 덕분에 우리 마을의 복지 안전망이 더 촘촘해졌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협의체도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정호 연성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시흥성문교회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