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가정간편식과 식재료로 다양하게 채워진 추석 꾸러미 20상자를 후원했으며, 10일에는 통큰 게장 시흥은계점이 양념게장 20kg을, 11일에는 신영환경이 명절 선물세트 80세트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다양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업체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것이 안타깝다. 후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매번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준 세 후원업체에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23곳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불황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자 진행됐다. 정왕2동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위문품을 통해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박찬규 노인회 분회장은 “동정 업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위문품은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자주 나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에 있는 폐기물수집 및 처리 전문업체 ㈜신영환경은 지난 11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6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신영환경의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기탁된 후원품은 신현동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주 신영환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신영환경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하며,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북부시설단이 후원한 11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세트는 고양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20명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을 마치고 경기북부시설단 단장은 경기북부보훈지청 복지과 직원들과 함께 6.25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뵈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김OO 어르신, 박OO 어르신 댁을 차례로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선물을 전했다. 후배들과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반갑게 맞아주면서 “후배들과 지청 직원들 덕분에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이 됐다며 고맙다”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순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해마다 후원을 계속 해주고 있는 있는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보훈가족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파주읍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지난 6일 354-에이치(H)지구 3지역 2지대로부터 쌀 200kg(10kg, 20포) 와 1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물품은 파주읍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에이치(H)지구 3지역 2지대(임진강 LC, 파주 LC) 김기자 지대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장단면은 9월 10일 파주시 민통선 마을 해마루촌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거하는 단풍잎돼지풀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번신력이 높아 주변에 서식하는 토종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하고 개화기에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생태계교란 식물이다. 이날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에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실버솔져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야생식물의 줄기를 자르는 방식으로 제거 작업을 펼쳤다. 남명우 장단명장은 “민북지역 각 마을별 반복적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2일 사랑의 빨간밥차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과 남종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30여 명이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 조리실에서 동태전, 호박전과 잡채 등 110인분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송편을 더해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이 풍성한 추석 음식을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전달했다. 신원영 지회장은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에 정성을 들여 준비하고 만들었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새마을지회에서 온정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민 모두가 희망 가득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수원1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및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도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개정으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를 폐지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로 통합된 사항을 반영하며,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적용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준을 상향하여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례안은 ▲도지사의 재정지원 범위에 그린리모델링을 추가하고, 녹색건축물 조성에 필요한 비용을 '경기도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른 기후대응기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사항 ▲신축하는 공공건축물 중 연면적 합계 500제곱미터 이상인 공공건축물에 대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및 신ㆍ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비율 기준을 상향하는 내용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의 심의 관련 사항 및 위원회의 존속기한을 정한 내용 등이 포함하고 있다. 문병근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딥페이크 영상물 확산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 학생 및 교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딥페이크’ 대응 및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윤순 교육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악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교육현장에서의 대응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특히, 교원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예방 및 대응도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9월 12일에는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특별대책반과 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딥페이크’ 대응 및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경기도 가평 관내의 딥페이크 신고 현황 및 피해 상황을 파악하였으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피해학생 및 피해교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딥페이크’ 예방과 피해 지원에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권성규 교육과장은 ‘딥페이크’는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사회 전체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10일 시립 더샵센트럴시티어린이집 원아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를 목적으로 평택 문화유적지 탐방 행사를 추진했다. 원균장군묘와 정도전 삼봉기념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역사, 문화 현장을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우리 고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도영 위원장은 “평택의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번 문화 탐방으로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우리 고장 문화유적지에 방문해 역사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어르신들과 협업을 통해 문화유적지 탐방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