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24년도 9월 4일에 기획전시 '전화기 세상-동심'으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정보통신을 주제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써 2016년 4월 26일 개관하여 올해로 8주년이 되었다. 이번 기획전시는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는 ‘전화기’를 유행과 변화를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전시이다. 전화기에 유명한 가수의 모습을 더하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과 사물들의 모습을 더하여 여러 가지 형태와 디자인, 기능까지 더해진 유선전화기와 무선전화기 및 무선호출기의 변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은 박물관 건물의 라운드 구조를 활용하여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전시로 구성하였다. 관람객들에게 전화기의 다양한 형태도 한눈에 보면서 유물의 구역별로 포토박스, 3D 입체 퍼즐, 조이트로프 등 다양한 체험형 구조물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할 수 있는 전시로 전화기를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7일 녹양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50여 명과 함께 녹양역 서부광장에서 잡초제거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녹양동의 주요 지표물이 되는 녹양역 서부광장 및 하트 촬영구역(포토존)의 경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고자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녹양역 서부광장의 인도변과 가로수 주변에 자란 잡초 총 1천 리터 분량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숙자 회장은 “녹양동의 관문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녹양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 힘써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녹양동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빗방울이 떨어지는데도 잡초제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녹양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에서는 첨단 지능형 CCTV와 스마트 도시안전망시스템을 통해 자살 시도자를 구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새벽 도시안전정보센터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이 위험한 지역에 접근하는 사람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여주경찰서에 즉각 전파했다. 이에 따라 여주경찰서 구조팀이 신속히 출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는, AI 기반의 CCTV 시스템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고를 발신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여주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사례는 우리 시의 스마트 관제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주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안전 시스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AI 기반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보호하고,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통해 범죄 예방 및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올해 3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일상에서 법률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마을변호사 읍·면·동 현장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가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화·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법무부에서 여주시에 배정한 변호사 22명이 참여하고 있다. 여주시 마을변호사로 위촉된 변호사의 지역분포상 상시 이루어지는 상담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주시는 비대면 상담에 따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마을변호사가 직접 월 1~2회 시민들을 만나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읍·면·동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가남읍을 시작으로, 점동면,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에서 순회상담을 실시해 총 20건을 상담하였고, 지난 8월에는 여주시청에서 8건을 상담했다. 앞으로 남은 상담 일정은 ▲ 9월 9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 9월 23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 10월 21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 11월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 11월 1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의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와 1,29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햄지’가 만났다. 지난 27일 오후 햄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나간 햄지’에 광명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에서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체험해 보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햄지는 영상에 광명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의 가게에서 포장·배달 음식을 먹는 모습을 담았다. 카페에서 포장 주문한 커피를 다회용컵으로 제공받고, 포장·배달 주문한 음식도 다회용기로 제공받는 등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특화지구의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체험했다. 광명시는 경기도의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배달이나 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자 일직동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와 광명동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두 곳을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일반음식점 및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로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1회용품 제로데이 캠페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가 탄소중립 리워드 사업의 우수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7일 안양시가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광명시 탄소중립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가 탄소중립 리워드 사업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시행하면서, 앞서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에 타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광명시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 1,061명으로 시작해 2024년 8월 현재 9,400여 명의 시민이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등록된 탄소중립 실천 건수는 33만 건에 이른다. 안양시는 벤치마킹을 위해 광명시를 방문해 사업 운영 방법과 홍보 방안, 전용 앱 개발 여부 등을 문의했다. 또 시민 만족도와 주요 민원, 분야별 보완점 등 세부 질문을 이어갔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안양시 공무원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광명시민의 열정적인 참여가 인상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종석 수원시 권선구청장은 지난 27일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경고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여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나야 할 학생들이 불법도박의 유혹에 노출되고 있는 것은 큰 문제이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재광 수원서부경찰서장과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 회장,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회장을 지목하여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입북동과 함께 수인로 대로변(입북동 394-2, 수원에서 안산 방면) 일대에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권선구 환경위생과 기동 수거반, 입북동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현장에 나가 대로변에 무단투기되어 있는 생활폐기물 등 1톤가량을 수거하여 깨끗한 권선구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서수원IC 하부 수인로 구간은 상습적인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으로 정기적인 대청소 실시 등 무단투기근절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문고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그린 작품을 전시하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방학 동안 새마을문고에 모인 아이들은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종이 모형을 만들기도 하며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였다. 안순자 동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옛말이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위해 창의성을 펼치며 커갈 수 있도록 우리 동 새마을문고의 다양한 독후 프로그램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혜영 회장은 “세류1동 새마을문고는 학생 및 주민들이 언제든 와서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며 “9월에는 매주 금요일 13시마다 어린이 책 나눔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월 27일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가 참여하여 텃밭에 배추 및 무를 심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여름 배추 모종을 심고 11월쯤 수확한 배추는 김장 행사에 사용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봉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렇게 우리가 쏟은 노력만큼이나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 11월에 있을 김장 행사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동장은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11월에 있을 사랑의 배추 수확 행사에도 많은 단체원들이 참석하여 화목한 세류3동 만들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