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최근 신천지 신도들이 거짓 주소를 이용해 국민의힘 당원으로 대거 가입했다는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채훈 의원은 28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의 꽃은 정치이고 그 뿌리는 시민의 정직한 참여”라고 전제하며, “최근 드러난 신천지 신도들의 위장 입당 정황은 정당 민주주의의 토양을 오염시키는 몰염치한 주권 침탈 행위”라고 규정했다 한 의원은 특히 “특정 종교 집단이 교단 건물의 인허가 등 사익을 위해 의왕과 과천에 가짜 주소를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입당했다는 의혹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는 정당한 시민의 표심을 왜곡하고 법치 행정을 무력화하려는 명백한 범죄적 도전”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그는 “정치는 거래의 대상이 아니며, 의왕시와 과천시는 특정 종교집단의 사유지가 아니다”라며 “가짜 주소로 당적을 만들고 이를 담보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면, 그것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로채는 주권 도둑질”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한 의원은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를 향해 두 가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36개월 아동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 등이 돌봄을 제공하면 돌봄조력자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부담해 추진한다. 돌봄조력자가 의무교육을 이수한 뒤 월 40시간 이상 아동을 돌보면, 아동 1명은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이 4명 이상인 경우에는 돌봄조력자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모두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다. 아동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하며,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 기준이 새롭게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양육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회로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에코백을 1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가방은 지난 바우덕이 축제 당시 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회와 시민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성을 담아 제작한 에코백으로, 축제의 즐거움에 나눔의 의미를 더해 마련됐다. 기탁된 가방 100개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기부봉사단의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필리핀 다바오 빠나칸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학용품 등을 담는 소중한 선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성 센터장은 “안성 시민들의 정성과 미술협회의 예술적 감각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안성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경애 지부장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겁게 만든 가방이 먼 타국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물이 된다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미술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경을 넘어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1월 27일 안성시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2025년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협동조합이 안성시와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안성시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내 안성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공제품인 음료, 잼, 농축액, 분말, 과자, 차 등을 생산하고 있는 식품가공업체다. 권영태 대표는 “협동조합이 결성되고 현재와 같이 운영되기까지 안성시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현재 45명의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안성시의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안성관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해 나아가는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공동 가공시설을 이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면밀한 관제와 신속한 대응으로 자칫 위험에 처할 수 있었던 지적장애인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27일 새벽 1시 10분경,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근무 요원은 시시티브이(CCTV) 화면을 통해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을 약 30분간 배회하던 남성을 발견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목적지 없이 거리를 오가는 모습에 이상 징후를 감지한 관제 요원은 해당 남성을 실종 지적장애인으로 의심하고 즉시 경찰에 위치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신원을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된 실종자로 확인됐다. 이후 남성은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범죄 예방을 넘어 실종자 조기 발견과 재난 대응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고도화된 관제 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시 전역에 설치된 6,151대의 방범 시시티브이(CCTV)를 기반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도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30년 안양시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지난 2021년 1월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대상은 산업단지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제외한 공업지역 전역 2.97㎢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스마트산업 중심도시 안양’을 공업지역의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공업지역을 박달동, 안양・호계동, 호계동, 평촌・관양동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산업기반 및 지역여건분석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권역별 기본구상 ▲공업지역의 정비 및 활성화 방향 ▲공업지역 관리유형 구분 및 관리방안 ▲공업지역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방향 ▲건축물 용도계획・밀도계획 방향 ▲기반시설 확충・정비 및 환경관리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시는 지난해 주민공청회와 전문가 의견 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의료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구강돌봄 예방진료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의 구강 질환 예방과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단원보건소는 지역별 치과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선부1·2동, 고잔동, 신길동, 와동 등에 이동 진료 장비를 갖춘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진료를 실시한다. 이 외 일반 지역 경로당에도 치과의사가 직접 찾아간다. 이를 통해 ▲1:1 구강 상담 ▲노년기 칫솔질 및 의치 관리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자가 구강 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2월 3일 호수동 고잔1차푸르지오 경로당을 시작으로 2월 한 달간 경로당 10개소를 순회한다. 5월부터는 노인케어 안심주택 및 대부도·풍도 등 도서 지역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해 치과를 찾기 힘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예방진료 체계를 강화해 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MG군포새마을금고가 겨울 한파 속에서도 군포시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8회째를 맞았다. MG군포새마을금고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1,500포(1포 10㎏)의 쌀을 지원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전달식은 1월 27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렸으며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좀도리쌀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월 5일부터 외부 충전식(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완속 충전 구역 주차 허용 시간을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구역의 장기 점유를 줄이려는 조치다. 허용 시간을 넘겨 주차하다가 주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충전 방해 행위로 신고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이번 제도 변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정 고시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성남시는 해당 규정 시행일(2.5)에 맞춰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주민신고제 운용 기준을 일부 변경해 시행한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완속 충전 구역에서 실제 충전 시간(보통 3~4시간)을 포함해 최대 7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전기차는 충전 시간이 통상 4시간~10시간임을 고려해 현행과 같이 최장 14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아파트 단지에 적용되던 단속 예외 기준은 강화된다. 기존에는 500가구 미만 아파트를 완속 충전 구역 장기 주차 단속에서 제외했으나, 개정 규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23일, 한 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임원들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생필품과 장학금 500,000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 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 문외숙 회장을 비롯해 류순자 회계, 서부연 총무, 조선학·박춘자 고문, 최춘자·권현주·주효선 임원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는 2019년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류 및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나눔마켓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과 장학금은 한 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 임원과 회원 32명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하고, 취약계층 한부모·다자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이웃 간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외숙 회장은“임원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