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이 사업은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행복 산타로 변신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외식상품권을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깜짝 선물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고, 내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석용 신평동장은 “1일 행복 산타로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세계적으로 혼란한 정세가 지속되며, 꽁꽁 얼어붙은 연말과 소상공인의 한숨만이 반복되는 가운데, 11월 20일에 시작된 성남시의회의 제298회 정례회의가 12월 17일에 마감되며, 성남시의 2025년도 본예산이 의결·확정됐다. 이번 2025년도 본예산은 총 3조 8,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96억 원(8.2%)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으며, 예산안에 대해 어려운 경제 상황이 뒤덮은 올해의 현실 속에서 주민 복지와 편의 증진을 우선하고 효율성을 고려하여 분야별 위원회에 배속된 시의원들의 많은 논의가 오고 갔으며, 신중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 통과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지금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위기의 시기”라고 언급하면서 “성남시 집행부와 의회에 소속된 모든 공무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를 흔들리지 않게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이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편성한 2025년도 예산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만큼 시 집행부의 각 부서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예산의 조기 집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12월 19일 서운면에 소재한 광동산업(주)(대표 김광희)에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10kg 100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폭설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양승동 서운면장은 “매해 잊지 않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 2층 로즈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AI×ESG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분야별 요소 및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를 시행해 수상기관을 결정하는 ESG경영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이번 공모에서 공사는 24시간×365일 고객 서비스 채팅형 시스템인 AI기술 ‘챗봇’을 ESG 경영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AI기술 ‘챗봇’은 월평균 5,000명 이상의 고객이 꾸준히 이용 중이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 고객 민원에 대한 신속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사의 ESG 경영강화 추진체계에 기초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경영 구현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곡스포츠센터는 올 한 해 센터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따뜻한 연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센터 1층 안내데스크와 2층 로비에 설치된 눈부신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달콤한 사탕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 송태석 생활체육처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오전태권도장의 지도자와 수련생들이 지난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924개를 오전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태권도 수련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키워가고 있는 이들은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기부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김경수 관장은 “우리 수련생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고 더 큰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태권도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시가 도시공원 및 녹지 관리를 디지털화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화성시 스마트 공원녹지 시스템’을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앞두고 16일 화성시 생활문화센터에서‘화성시 스마트 공원녹지시스템’시연회를 개최했으며, 시연회에는 공원녹지사업소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팀장, 담당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스마트 공원녹지시스템’은 공원녹지시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체계적인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도시공원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공원 조성현황 및 업무 통합 조회 △지도 서비스 기반의 현장감 있는 시설 관리 △체계적인 공사 관리 △공원이용 및 과태료 부과, 가로수와 보호수 관리 및 통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마트 공원녹지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공원 및 녹지 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성을 극대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 높은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시가 올바른 개인형 모빌리티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PM 및 전기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과 헬멧 미착용·1기체 다인승 탑승 등 전기자전거의 부적절한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운행인식 개선 및 보행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전기자전거의 정의, 법령, 조작방법, 도로주행 방법 등 이론 교육을 진행한 뒤 장애물 코스 체험 주행을 통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 남양중학교, 10일 치동고등학교, 20일 예당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것으로, 시는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교육 학교 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화성시 AI전략과로 공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시는 올바른 개인형 모빌리티 문화 조성과 안전한 보행 환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안현동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7일, 은행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38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회원사인 원일창호산업 백창열 대표가 현장에서 추가로 1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안현동 기업인협의회는 안현동 소재 기업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 매년 연말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현동 기업인협의회 류진형 회장은 “경제가 침체되었음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사람들이 우리 기업인들이 아닐까싶다. 우리가 어렵다고 주머니를 닫으면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연말에 나라 분위기는 어지럽지만 우리라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은행동 강동식 동장은 “나라 안팎으로 경제는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 우리 은행동이야말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아닐까싶다”라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2025년 을사년에도 안현동 기업인협의회 회원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연말을 맞아 장곡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현교회는 지난 19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따뜻한 희망상자’ 10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따뜻한 희망상자’는 신현교회가 후원한 5만원과 국제구호개발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더해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신현교회는 지난 연말에도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상자 50박스를 후원했으며, 올해는 그 수를 두 배로 늘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확대했다. 전병권 신현교회 담임목사는 “희망상자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이번 후원은 특히 1인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